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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6 댓글 1

The Resilience of Ukraine 

JR: giant photo installation of five-year-old Ukrainian refugee Valeriia in city of L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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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트릿 사진작가 JR이 우크라이나 난민 소녀를 주인공으로 설치 퍼포먼스를 열었다.

 

JR은 리비우의 국립오페라단 앞에서 5살 난민 발레리아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148피트 크기 사진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 이미지는 주간 '타임'지의 표지에 실렸다.

 

JR은 트위터에서 "이 소녀는 미래이며,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가를 우리에게 상기시킨다"라고 올렸다. 이 프로젝트에는 프랑스 배우 겸 감독인 마티유 카소비츠가 참가했다. 

 

JR creates giant photo installation of five-year-old Ukrainian refugee Valeriia in city of Lviv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3/18/jr-creates-giant-photo-installation-of-five-year-old-ukrainian-refugee-valeriia-in-city-of-l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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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진작가 JR이 포착한 영상들@브루클린뮤지엄, 2019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854451&mid=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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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화제 NYFF 2017: Faces Places-Visages Villages ★★★★★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ilm2&document_srl=36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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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ie 2022.03.22 14:09
    타임 표지의 해맑은 웃음을 띄고 서있는 소녀를 보고 눈물지었습니다. 왕년의 할리우드의 아역 배우인 셜리 템플같은 소녀가 러시아외 우크라이나 전쟁의 도가니에서 살아 남기위해 피난나온 고작 5살짜리 우크라이나 소녀 발레리아이군요. 한창 평화 속에서 뛰놀 어린이가 전쟁을 겪어야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가슴을 치고 또 칩니다. 발레리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습니다. 제목이 거창해서 머리가 복잡해지더군요. 해답은 보이지가 않고 푸틴이 핵폭탄을 든 악마로 보이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고, 별종인 동물로 보입니다. 푸틴이 없는 지구가 빨리 오기를 바랬습니다. 109개의 유모차가 아가가 없이 텅 비어있는 사진은 왜 또 가슴을 후비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으로 죽은 이 유모차의 주인공들이 하늘나라에서 평화를 맘껏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