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르도와 5코스 디너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Tour des Deux Rives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伊佛 커넥션: 이탈리아 음식과 6대 명품 보르도의 랑데부
무통 로칠드, 호산나, 피숑-롱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 오바이, 코스 데스투르넬, 뒤크뤼-보카이유

Tour des Deux Rives: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NYC
뉴욕의 한가을, 프랑스 보르도의 명품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 5코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가 열렸다.
11월 6일 맨해튼 피프스애브뉴 호텔(The Fifth Avenue Hotel)에 앤드류 카르멜리니(Andrew Carmellini)의 음식과 샤토 뢰데러의 샴페인 크리스탈을 비롯, 샤토 무통 로칠드, 피숑-롱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 뒤크뤼-보카이유, 코스 데스투르넬, 오-바이, 그리고 호산나까지 보르도 빈티지 2종씩을 페어링하는 기회였다. 와인은 소믈리에 조쉬 나델(Josh Nadel)가 선택했으며, 각 샤토에서 와인메이커들이 참가해 설명했다. 피프스애브뉴 호텔은 여행 전문지 트래블 & 레저가 2025년 뉴욕 호텔 인기 1위에 선정된 곳이다.

Tour des Deux Rives: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NYC
이탈리안 요리 전문 셰프 앤드류 카르멜리니는 다니엘 불루의 카페 불루(Café Boulud) 시절 제임스비어대재단상 신인 셰프상(Rising Star Chef 2000)을 받았다. 그런데, 왜 프랑스 보르도 와인과 이탈리안 메뉴를 매치했을까?
보르도의 탄닌이 주는 밀도감과 이탈리아의 소스 중심의 풍미가 균형을 이룬다고 한다. 보르도의 시더(cedar), 허브, 토바코, 트러플같은 숙성된 향은 이탈리안 요리의 베이질, 로즈메리, 트러플 등과 같은 아로마로 '향미의 언어'가 같은 부류다. 이를테면, 탄닌이 단단한 뽀이약(Pauillac) 보르도는 이탈리아 스테이크류와, 부드러운 뽀메롤(Pomerol) 와인은 리조토, 크림 소스 파스타와 궁합이 잘맞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와인 디너는 이탈리안 음식과 프랑스 와인이 대화하는 자리, '이불(伊佛) 코넥션(Italian-French Connection)'이었다.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NYC
#리셉션 Reception

-로스티드 비트 타르타르 Roasted Beet Tartare, pickled mustard seeds, dill, rye (v)
-캐비아, 감자칩 Caviar, potato crisp, whipped french onion (gf)
-푸아그라 무스 Foie Gras Mousse, brioche, strawberry, pistachio
-굴 튀김 Crispy Oyster, lemon aioli
-파미잔 치즈 퍼프 Parmesan Gougères (veg)

*샴페인: Cristal 2016 by Champagne Louis Roederer
루이 뢰데러의 샴페인 크리스탈 2016은 2008년 빈티지 이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피노 누아(58%), 샤도네이(42%)로 살구, 브리오슈, 헤이즐넛 향미가 인상적이다. 섬세한 버블에 균형잡힌 산도로 짭조름한 캐비아와 바삭한 굴을 감싸고, 비프 타르타르와 푸아그라 무스의 달콤 짭잘한 맛을 보완한다.
샴페인은 온도에 따라 청량감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일반적으로 샴페인의 적정 서빙 온도는 화이트 와인과 유사한 46°F-54°F(8°C-12°C)라고 한다. 레드 보르도는 방 온도보다 약간 낮은 60°F-65°F(16°C-118°C)가 추천된다.
https://www.louis-roederer.com/en
#첫 코스 1st Course

-애피타이저: 부라타 치즈 Burrata: figs, endive, pistachios (veg)

*와인 Château Hosanna (Pomerol): 2005, 2016
뽀므롤 지역은 부드러운 질감, 풍부한 과일향, 적은 탄닌이 특징으로 멀로(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사용한다. 명품 샤토 페트뤼스(Château Pétrus)는 100% 멀로다. 페트뤼스와 같은 가족 크리스티앙 무엑스씨가 운영하는 샤토 호산나는 트러플, 자두, 스모크향에 크리미하면서도 깊이감이 탁월하다. 연간 약 2천 케이스 미만으로 이번 디너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운 와인 중 하나다. 크리미한 부라타와 무화과의 단맛이 뽀므롤의 호산나와 잘 어울린다.
초콜릿, 자두, 삼나무 향미의 호산나 2005는 다소 오래된듯 했고, 구조감은 약간 결여됐다. 2016 빈티지는 상대적으로 훨씬 젊고 생동감있는 구조다. 샤토 호산나는 4.5 헥타르에 토양은 붉은 자갈, 푸른 점토에 철분이 풍부한 심토양이다. 보르도는 멀로(70%), 카버네 프랑(30%)으로 양조한다. 호산나의 대표 크리스티앙 무엑스(Christian Moueix)씨가 아트딜러 출신 중국계 부인 셰리즈 무엑스(Cherise Moueix)씨와 함께 와인 디너에 참석했다.
https://www.moueix.com/en/pomerol/hosanna

*와인 Château Haut-Bailly (Pessac-Léognan): 2010, 2015
자갈과 모래가 풍부한 페삭 레오냥 와인은 잘 익은 탄닌과 풍부한 과일향이 균형잡힌 스타일이다. 샤토 오-바이는 블랙커런트, 자스민, 미네랄 풍미에 정교한 구조감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미네랄한 마감이 부라타의 크리미함을 정돈시킨다. 그라브의 오바이는 더 클래식한 스타일로 정제된 탄닌과 미네랄감이 엔디브의 쌉싸름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를 살려준다. 2010 보르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가 100점을 주었다.
2010 오-바이는 카버네 소비뇽(62%), 멀로(36%), 카버네 프랑(2%), 2015 빈티지는 카버네 소비뇽(60%), 멀로(36%), 프티 베르도(4%)의 블렌드. CEO 베로니크 샌더스(Véronique Sanders)씨가 설명했다.
https://www.haut-bailly.com/en
#두번째 코스 2nd Course

-메인1: 풀리아식 오레키에테 Orecchiette Pugliese, fennel sausage, chickpea, rapini, pecorino
친구가 잘 하는 요리 중 하나가 핫 소시지와 브로콜리랍 오레키에테 파스타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의 대표 음식으로 올리브 오일, 마늘, 그리고 고추 플레이크를 넣어 매콤하게 해먹는다고 한다. 카르멜리니는 라피니(브로콜리 랍, Broccoli Rabe)에 펜넬이 들어간 소시지와 병아리콩을 넣었다.

*와인 Château Cos d’Estournel (Saint-Estèphe): 2010, 2012
생테스테프 지역은 강건하고 탄닌이 풍부한 스타일이다.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은 '오리엔탈 스파이스(Oriental Spice)'라는 별명으로 향신료, 리커리스, 머스크에 가죽향으로 탄닌이 강하지만, 정제되어 있어서 소시니, 페코리노 치즈와 궁합이 맞는다. 오레키에테 파스타의 쌉사래한 여운을 매콤한 스파이스 맛의 코스테스투르날이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해준다. 2010 빈티지(카버네 소비뇽 78%, 멀로 19%, 카버네 프랑 2%, 프티 베르도 1%)는 강한 스파이스와 리코리스 맛이다. 반면, 2015 빈티지는 카버네 소비뇽(75%), 멀로(23.5%), 카버네 프랑(1.5%)로 부드러운 스파이스가 특징이다.
https://www.estournel.com/en

*와인 Château Ducru-Beaucaillou (Saint-Julien): 2010, 2015
생줄리앙 지역은 단단한 구조감에 우아하고, 섬세하며, 균형이 잘 잡힌 와인으로 평가된다. 샤토 뒤크뤼-보카이유는 섬세하고, 실키한 질감이 특징이다. 블랙체리, 트러플 풍미에 강한 구조감, 길고 우아한 피니시. 부드러운 탄닌과 블랙체리 맛으로 소시지의 페넬과 페코리노 치즈의 짠맛을 정제시켜준다. 2010 빈티지는 카버네 소비뇽(90%), 멀로(10%), 2015 빈티지는 카버네 소비뇽(95%), 멀로(5%)의 블렌드다.
https://chateau-ducru-beaucaillou.com/en
#세번째 코스 3rd Course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NYC
-메인2: 프라임 에이지드 필레미뇽 Prime Aged Filet Mignon, creamed spinach , crispy potato, sherry onion
미국에서 소고기는 지방 마블링(근내 지방)의 양과 고기의 연도로 등급을 나눈다고 한다. 그중 프라임(Prime)은 상위 2-3%의 소고기만 받을 수 있다. 건조숙성(dry-aged)법은 공기 중에서 숙성해 수분이 증발하며 맛이 농축되어 진한 풍미에 견과와 버터 향미가 좋다. 반면, 수분숙성(wet-aged)법은 진공포장 상태에서 숙성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신선한 육즙을 유지한다. 소의 허리 안쪽(텐더로인)의 끝부분인 필레미뇽은 지방이 적고, 깊은 풍미에 입에서 녹는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건조숙성 프라임 비프 필레미뇽과 보르도가 환상적인 궁합인 이유는 마블링이 와인의 탄닌을 부드럽게 해주며, 건조숙성으로 생긴 견과와 버섯향이 보르도의 너트, 시가, 가죽 등 숙성 아로마와 잘 어우러지며, 필레미뇽의 부드러운 육질이 실키한 와인 구조와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와인 Château Mouton Rothschild (Pauillac): 2005, 2009
'보르도의 심장'The Heart of Bordeaux'로 불리우는 보르도 좌안(지롱드강 서쪽)의 뽀이약은 자갈이 깊고, 배수가 탁월해 카버네 소비뇽이 잘 자란다. 대서양 해풍이 습도를 조절하고, 미세한 온도차로 포도의 성숙을 균형있게 만든다. 그 결과 힘과 구조, 깊이와 우아함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샤토 라피트 로칠드(Château Lafite Rothschild), 샤토 라투르(Château Latour), 샤토 퐁테-카네(Château Pontet-Canet) 등 명품 와이너리가 있다. 뽀이약의 1등급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는 커피빈, 블랙베리, 시더, 밤맛에 강렬하지만, 세련된 탄닌이 특징이다.
무통 로쉴드는 파워풀하며 다크 초콜릿, 스파이스 향미로 지방감 있는 풍부한 마블링으로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필레미뇽과 크림 시금치에 잘 어울린다. 2005 빈티지(카버네 소비뇽 85%, 멀로 14%, 카버네 프랑 1%)는 무통 중에서도 특히 탄닌, 산도와 균형미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구조미(Classic Bordeaux structure)'로 평가된다. 이날의 최고 와인. 2009 빈티지는 카버네 소비뇽(88%), 멀로(12%)의 블렌드로 아직 마시기 이른감이 있다.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 이우환 등의 작품이 라벨에 등장했다.
https://www.chateau-mouton-rothschild.com
*베르사이유 궁전과 샤토무통로칠드의 화려한 랑데부, 2019
*샤토 무통 로쉴드 레이블 아트: 피카소, 샤갈, 제프 쿤스, 이우환, 찰스 황태자...
*와인 Château Pichon-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 (Pauillac): 2010, 2016
우아함, 균형과 정제된 탄닌이 특징인 샤토 피숑-롱그빌 콩테세 드 랄랑드엔 '좌안의 귀부인(Grand Dame of the Left Bank)'로 불리운다. 셰리 양파의 달콤한 산미와 조화를 이루었다. '세기의 빈티지'로 불리우는 2010은 블루베리, 블랙 올리브, 트러플 향미로 카버네 소비뇽(66%), 멀로(24%), 카버네 프랑(7%), 프티트 베르도(3%)의 블렌드다. 2016(카버네 소비뇽 75%, 멀로 21%, 카버네 프랑 4%) 빈티지는 블랙체리, 라벤더, 미네랄, 카카오에 실크같은 질감, 산미와 과실이 균형 잡혔으며, 힘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는다.
https://www.pichon-comtesse.com/en
#네번째 코스 4th Course

-치즈: 라 누아 다르장탈 & 살바 크레마스코 La Noix D'argental & Salva Cremasco
브리 계열의 호두맛 나는 프랑스 치즈 라 누아 다르장탈과 건초-버섯맛의 이탈리안 치즈 살바 크레마스코, '이불' 코넥션(Italian-French Connection)이다. 롬바르디아의 &고르곤졸라 인근 크레마 지역에서 만드는 살바 크레마스코는 짭쪼름해 카미유의 톡 쏘는 산미가 어울린다. 아쉽게도 이날 제공된 두 치즈는 무척 건조해서 향미가 살지 못했다.
*와인: 뢰데러 카미유 블랑 Louis Roederer Coteaux Champenois 'Hommage a Camille' Blanc 2020
뢰데러 카미유 블랑은 우리가 2018년 여행했던 샴페인 지방 르메닐쉬르오제(Le Mesnil-sur-Oger)의 포도원에서 수확한 샤도네이 100%로 만든 화이트다. 루이 뢰데러는 원래 샴페인 하우스지만, 부르고뉴 코테 드 블랑 테루아에서 스틸 와인 프로젝트 '카미유'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레몬향에 미네랄, 미묘한 크리미한 터치의 화이트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라누아 다르장탈이 뢰데러 화이트 카미유 블랑의 타닌과 미네랄 향을 감싸준다.
https://www.louis-roederer.com/en
한식과 보르도 Korean Food with Bordeaux
보르도를 프랑스 요리에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탈리안 요리에도, 한식에도 페어링할 수 있다.
ChatGPT에 따르면, 카버네 소비뇽이 우세한 보르도 좌안(생테스테프, 뽀이약, 생쥘리앙, 마고)의 와인은 풀 바디에 높은 탄닌, 짙은 과일향으로 갈비, 불고기 등 바비큐에 잘 어울린다. 단 탄닌이 과하지 않은 5-8년 숙성된 보르도가 좋다고 한다. 매콤한 육개장과 시도해도 좋다. 단, 매운 불닭고기는 카버네 소비뇽의 탄닌과 상충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멀로가 우세한 우안 보르도(생떼밀리옹, 뽀므롤)는 부드러운 탄닌, 과일향과 질감으로 간장 소스를 쓰는 장조림, 갈비찜이나 기름끼가 많지 않은 요리에 좌안 보르도(카버네 소비뇽 우세)보다 더 잘 어울린다. 간장, 고추장, 된장 등 감칠맛이 핵심인 요리엔 멀로가 주도하는 부드러운 보르도가 잘 맞는다.
그리고, 화이트 보르도(소비뇽 블랑 + 세미뇽의 블렌드)는 상큼하고 레몬과 오크향이 나는 가벼운 와인으로 해물파전, 생선구이, 잡채와 김치찌개에 추천된다.
보르도 포도 품종별 기능
-카버네 소비뇽: 좌안(Left Bank) 보르도의 뼈대로 구조감, 탄닌, 장기 숙성의 잠재력을 갖는다. 껍질이 두껍고, 진한 색에 블랙커런트, 삼나무, 스파이스 등 향미를 지녔다.
-멀로: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 풍미로 우안(Right Bank) 보르도의 탄닌과 산도를 완화한다. 자두, 체리 등 붉은 과일향이 특징이다.
-카버네 프랑: 신선함과 향긋함을 가미한다. 라즈베리, 딸기, 제비꽃 등 향미로 와인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이다.
-프티 베르도: 이국적인 향신료 아로마와 색상을 강화하며 소량만 사용한다. 기후 변화로 완숙이 더 쉬워지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Tour des Deux Rives
Dinner With Six Magnificent Bordeaux Chateau with Morrell Wine
November 6th, 2025 @The Fifth Avenue Hotel, NYC
*Louis Roederer Cristal 2016
#Left Bank (Médoc, Pessac-Léognan)
Château Mouton Rothschild (Pauillac, First Growth) represented by Pierre Ögren de Rothschild
Château Pichon-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 (Pauillac, Second Growth) represented by Mathilde Loriaud
Château Ducru-Beaucaillou (Saint-Julien, Second Growth) represented by Vanessa Conlin MW
Château Cos d'Estournel (Saint-Estèphe, Second Growth) represented by Adriane Laclef
Château Haut-Bailly (Pessac-Léognan, Cru Classé de Graves) represented by Véronique Sanders
#Right Bank (Pomerol)
Château Hosanna (Pomerol) represented by Christian Moueix
*Louis Roederer Coteaux Champenois 'Hommage a Camille' Blanc 2020

*2018 Tour des Deux Rives Bordeaux Tasting 지롱드강 좌안 & 우안 명품 보르도 테이스팅
*더 저렴하게 보르도를 즐기는 요령: 명가의 세컨드 와인, 우수 빈티지를 찾으세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르도 생떼밀리용 2016 시음회
*베르사이유 궁전과 샤토무통로칠드의 화려한 랑데부, 2019
*샤토 무통 로쉴드 레이블 아트: 피카소, 샤갈, 제프 쿤스, 이우환, 찰스 황태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샹파뉴 태탕제(Taittinger) 카브 투어
*샴페인 도시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 미소짓는 천사를 만나다
*나폴레옹 다녀간 샤토에서의 하룻밤 Chateau de Courcelles
*007 제임스 본드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샴페인, 볼랭제(Bollinger)
*2025 뉴욕시 인기 호텔 1위 피프스애브뉴 by 트래블+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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