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Bang
2017.11.01 18:29
사과 시즌, 유니온스퀘어에 스냅드래곤 애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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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Apple New York, Green Market@Union Square
코넬대 개발 새 품종 사과 '스냅드래곤(Snap Dragon)' 데뷔
뉴욕주는 어느 주보다도 사과의 종류가 다양하다. 뉴욕주엔 과수원이 700여개에 이르며, 1천만개 이상의 사과나무가 있다.
뉴욕주에서만 자라는 사과나무는 연간 5억개의 애플 파이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지금 파머스 마켓(그린 마켓)엔 다양한 종류의 사과가 나와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에는 코넬대학교 실험실에서 개발한 새 품종 스냅 드래곤(Snap Dragon)도 데뷔했다. 부모 중 하나는 하니 크리습(Honey Crisp)이라고. 1파운드당 3달러로 다른 사과(2달러)보다 비싸지만, 설탕처럼 달달하며, 시원하다.
갈라와 골든 딜리셔스를 비롯, 하니 크리습, 진저 골드, 코틀랜드, 엠파이어, 후지, 시주카, 레드 카메오 등도 판다.
<뉴욕주 사과 종류>
20 Ounce, Acey Mac, Braeburn, Cameo, Cortland, Crispin, Empire, Fortune, Fuji, Gala, Ginger Gold, Golden Delicious, Honeycrisp, Idared, Jersey Mac, Jonagold, Jonamac, Macoun, McIntosh, Paula Red, Red Delicious, Rome, RubyFrost, SnapDragon, Z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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