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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18:47
조이스 양과 뉴저지심포니 시즌 피날레 협연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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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 Yang & NJSO
June 12, 2016@NJPAC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Joyce Yang)이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NJSO, New Jersey Symphony Orchestra)와 데뷔 협연에서 2800여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조이스 양은 6월 9일(버겐퍼포밍아트센터), 11일(카운트베이시시어터)에 이어 12일 뉴저지퍼포밍아트센터(NJPAC)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토 3번을 서정적이면서도 박력있게 연주했다.
조이스 양은 연주 후 청중으로부터 찬사의 기립박수를 받은 후 인터미션에서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조이스 양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밀워키심포니오케스트라와 차이코프스키 콘체르토 1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NJSO를 6년간 이끌어온 음악감독 자크 라콩브(Jacques Lacomb)의 고별 공연이기도 했다.
NJSO는 올 9월 23일 중국계 새 음악감독 시안 장(Xian Zhang)과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의 협연으로 개막한다. http://www.njsymphony.org
http://pianistjoyce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