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사기친 조지 산토스 뉴욕하원의원 의회서 제명 <업데이트>
사기 경력으로 뉴욕주 하원의원(공화당)에 당선된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가 12월 1일 초당적 투표로 하원에서 제명됐다. 제명엔 하원의 2/3의 찬성이 필요한데, 공화당원 105명을 포함한 311명이 찬성표를 던짐으로써(반대 114명) 순조롭게 통과됐다.
George Santos Is Kicked Out of Congress in a Historic Vote, NYT
https://www.nytimes.com/2023/12/01/nyregion/santos-expulsion-vote-cong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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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조지 산토스 뉴욕하원의원 워싱턴DC 가다
뉴욕타임스가 학력, 경력 및 가족관계 등을 날조한 롱아일랜드 나쏘카운티(뉴욕 제3회 의회선거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 공화당)가 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하원의장 선거에 참석했다. 2017년부터 이 지구를 대표하다가 2022년 뉴욕주지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톰 수오지(Tomm Suozzi, 민주당)가 뉴욕타임스에 "이 사기꾼이 오늘 의회에서 내 뒤를 잇는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이제 우리는 아무도 진짜 조지 산토스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낙관주의에 집착한다. 때때로 느리고 좌절하지만, 우리의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와 법치가 작동한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조지 산토스 뉴욕 하원의원 당선자는 미스터 리플리?
https://www.nyculturebeat.com/?mid=People2&document_srl=4086828
A Con Man Is Succeeding Me in Congress Today
https://www.nytimes.com/2023/01/03/opinion/george-santos-congres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