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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예술인 사진의 가격은 물론 회화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러나, 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총판매액은 보통 회화보다 가치가 훨씬 높을 수도 있다. 1963년 뉴욕의 사진가 올몬드 기글리(Ormond Gigli)가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58스트릿의 브라운스톤 건물 창가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서있는 모델 41명과 길에 서있는 2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 '창가의 여자들(Girls in the Windows)'는 이제까지 160개 이상의 프린트가 나와 최근 런던의 필립스 경매에서 1점이 3만8천달러에 팔렸다. 그러나, 판매 총액은 1천2백만 달러에 달한다. 

 

Is This the World’s Highest-Grossing Photograph?

https://www.nytimes.com/2023/11/21/business/gigli-photograph-girls-in-the-windo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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