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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체제 작가 아이 웨이웨이가 트윗 한건으로 런던 리쏜(Lisson Gallery)에 예정됐던 개인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뉴욕 리쏜 갤러리, 파리 갈러리 막스 헤츨러, 베를린 막스 헤츨러 개인전도 연달아 취소됐다. 아이 웨이웨이는 2016년 글로벌 난민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Human Flow' 촬영차 가자 지구를 여행했으며,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다음은 아이 웨이웨이가 올렸다가 삭제한 트윗 전문. 미국과 이스라엘이 한통속이라는 것. 

 

"유대 민족에 대한 박해에 대한 죄책감은 때때로 아랍인들을 상쇄하기 위해 옮겨졌습니다. 재정적, 문화적, 미디어 영향력 측면에서 유대인 공동체는 미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연간 30억 달러의 원조 패키지는 수십 년 동안 미국의 가장 가치 있는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국가는 지금까지 이 파트너십을 맺어왔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흔히 공동 운명의 하나로 묘사됩니다.”

"The sense of guilt around the persecution of the Jewish people has been, at times, transferred to offset the Arab world. Financially, culturally, and in terms of media influence, the Jewish community has had a significant presence in the United States. The annual $3bn aid package to Israel has, for decades, been touted as one of the most valuable investments the United States has ever made. This partnership is often described as one of shared destiny.”

 

Lisson Gallery puts Ai Weiwei London show on hold over Israel-Hamas war tweet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3/11/14/lisson-gallery-pulls-ai-weiwei-london-show-over-israel-hamas-war-tweet

 

 

*미술계 파워 넘버 #1 아이 웨이웨이는 누구인가? 2012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Art2&document_srl=62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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