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에서 직원의 급여를 담당했던 매니저 마이클 모렐로(Michael Maurello)가 횡령으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직원의 급여를 위조해 자금을 개인 은행계좌에 입금한 후 하와이와 라스베가스 휴가와 고급 쥬얼리 구입에 충당했다. 원래 최소 4년에서 최고 20년 징역형이 예상됐지만, 괴저병으로 수사받던 중 다리를 절단해 감옥 대신 메디컬센터에서 복역하게 된다. 그는 230만 달러를 갚을 것으로 예상된다. 

 

Former Art Institute of Chicago payroll manager gets three years in prison for embezzling more than $2m

Michael Maurello is also expected to pay back what he he stole from the museum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3/11/17/former-art-institute-of-chicago-payroll-manager-gets-three-years-in-for-embezzl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