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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휘트니뮤지엄에서 회고전을 연 이디오피아 출신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의 회화가 홍콩 경매에서 아프리카 출신 최고가인 932만 달러에 팔렸다. 이전 최고 가격은 200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마를렌 뒤마의 'The Visitor'(1995)로 633만 달러에 팔린 바 있다. 흑인, 여성, 레즈비언 작가인 줄리 머레투는 맥아더 천재상,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에 선정됐다.  

 

*줄리 머레투 휘트니뮤지엄 회고전, 2021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Art2&document_srl=4038218

 

Julie Mehretu Sets New Auction Record for an African-Born Artist With $9.32 M. Sale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julie-mehretu-sets-new-auction-record-for-an-african-born-artist-with-9-32-m-sale-12346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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