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여기 사랑이 잠들다(Here Lies Love)'는 괴물같은 파시스트 찬양
Arielle Jacobs (Imelda Marcos, center), and the cast of Here Lies Love (2023) photo: Billy Bustamante, Matthew Murphy and Evan Zimmerman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브로드웨이로 진출한 이멜다 마르코스 디스코 뮤지컬 '여기 사랑이 잠들다(Here Lies Love)'에 대해 비판하는 칼럼을 뉴욕의 필리핀계 작가 J. 페리스 알미론(J. Faith Almiron)이 하이퍼알러직에 기고했다. 1970년대 펑크록 그룹 토킹헤즈(Talking Heads)의 리더 데이빗 번(David Byrne)이 작곡한 '여기 사랑이 잠들다'는 전 필리핀 영부인 이멜다 마르코스에 경의를 표하며, 미끄럽고 연속극같은 선정적인 이야기를 통해 소녀에서 정치적 거물이 되기까지 그녀의 여정을 추적한다. 이 뮤지컬은 파시스트를 미화한다고 비판했다.
*이멜다 마르코스 뮤지컬 '여기 사랑이 잠들다' 브로드웨이 입성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Stage2&document_srl=4088291
David Byrne’s Broadway Musical Celebrates a Monstrous Fascist
Though its creators won’t admit it, Here Lies Love is a tribute to the former First Lady of the Philippines Imelda Marcos, a human rights criminal and a relentless grifter.
https://hyperallergic.com/845782/david-byrne-broadway-musical-here-lies-love-celebrates-a-monstrous-fascist-imelda-mar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