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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네덜란드 라렌의 그로닝거 미술관(Groninger Museum)에서 도난당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회화 '봄날 누에넨의 목사관 정원 (The Parsonage garden at Nuenen in Spring,' (1884)이 3년만에 이케아(IKEA) 백에 담겨져 돌아왔다. 도둑들은 2020년 3월 30일 새벽 3시 15분경 라렌의 출입구 유리문을 부수고 이 그림을 갖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듬해 4월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 용의자는 리어담의 한 미술관에서 반 고흐와 프란스 할스의 그림을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이 회화는 반 고흐가 부모가 살던 집의 정원을 묘사했다.    

 

'Handed over in an Ikea bag': art detective recovers Van Gogh painting stolen from Dutch museum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3/09/12/handed-over-in-an-ikea-bag-art-detective-recovers-van-gogh-painting-stolen-from-dutch-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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