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3.09.12 09:13
미 올해 기상재난 사상 최대 230억불 규모
조회 수 31 댓글 0
기록적인 폭염, 마우이 산불(115명 사망), 모로코 지진(약 2천800명 사망), 리비아 홍수(1만명 실종, 최소 700명 사망)...지구가 중병을 앓고 있다는 신호를 속속 보내고 있다. 미 국립해양대기협회(NOAA)는 올해 미국내 자연재해가 사상 최대인 230억 달러 규모의 기상 재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허리케인 이달리아,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등 악천후 18건, 홍수 2건, 열대 사이클론 1건, 산불 1건, 겨울 폭풍 1건으로 25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US sees record number of ‘billion-dollar’ disasters so far this year
The government agency NOAA has tallied 23 billion-dollar weather disasters, surpassing a previous record set the year before.
https://www.aljazeera.com/news/2023/9/11/us-sees-record-number-of-billion-dollar-disasters-so-far-this-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