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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B Radar
2018.04.20 11:59

YTN은 오보공장? 가짜뉴스 공장?

조회 수 7574 댓글 0
YTN의 위기. 단순한 실수인 오보 誤報 (false report)였나? 의도적인 가짜 뉴스(fake news)였을까?
출처 비공개, 팩트체킹 패싱하고 속보.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보도.
YTN 김경수 압수수색은 진정 오보였을까? 오승엽 YTN 제 2 제작부장의 작품. 자작극?
기레기(traporter-trash reporter, 쓰레기+기자) 전성 시대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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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는 이렇게 발생했다 <미디어 오늘>
YTN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법정제재’… 카메라 기자에게 전해들은 말로 취재, 의원실 문 닫혀 있다며 압색 단정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공모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는다는 오보를 낸 YTN이 법정제재를 받았다.
오보는 어떻게 나오게 된 걸까. 김응건 취재부국장에 따르면 19일 YTN 사내 관계자는 국회 취재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오승엽 제작2팀장에게 보고했다. 오승엽 팀장은 사회부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취재가 되지 않았고, 사회부 선임기자가 국회 출입 카메라 기자에게 상황을 물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564

김경수 압색 YTN 오보, 간부가 셀프 작성·승인·정정까지
최남수 YTN 사장 “오보, 회사에 큰 타격” 주의 촉구… 파업 기자 “오보내도 사내 문책 없어”
YTN 기자들 이야기를 종합하면, 오 팀장은 오보를 작성하고 승인까지 했으며 이후 정정 보도까지 작성했다. 미디어오늘은 오 팀장에 보다 자세한 경위를 묻고자 연락했으나 그는 받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180420113518314

YTN 김경수·김기식 오보 이어 ‘전참시’도 왜곡 논란
YTN, 카톡으로 MBC 제작진 대화 구성했지만… MBC “제작진, 카톡에서 세월호 언급한 적 없어”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716


김경수 압수수색 YTN 오보에 파업 기자들 ‘멘붕’
YTN,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속보 전했지만 오보 판명…“흠집 내려고 일부러 오보 내나”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는 YTN 보도가 ‘오보’로 판명났다. 
현재 최남수 YTN 사장 퇴진을 위해 파업 중인 YTN 기자들은 자사의 무책임한 보도에 격분하고 있다. 2008년 MB정부 방송장악에 맞서다가 해고된 뒤 지난해 복직한 노종면 YTN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군축회담 오보에, 김기식 출국금지 오보에, 이번엔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YTN은 오보 릴레이 기록이라도 세우려는 기세”라며 “이번 오보는 심각한 수사 방해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309

최남수 YTN 사장 “오보, 회사에 큰 타격” 주의 촉구… 파업 기자 “오보내도 사내 문책 없어”
민간인 여론 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는 YTN 오보는 오아무개 YTN 제작2팀 팀장이 작성은 물론 승인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팀장은 오보 이후 정정 보도까지 작성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0113518314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공장' 된 YTN
YTN의 최근 오보는 이뿐이 아닙니다. 불과 나흘 전인 4월 15일, YTN은 김기식 전 금감위원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고 속보로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또한 오보였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자 YTN의 보도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과 함께, '최남수 호 YTN'이 정권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를 가지고 '여권 인사 압박성 오보'를 내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6369

YTN 김태현 YTN 마케팅 부국장(전 경제부장) 장충기 문자
“장 사장님~ 직접 뵙고 자리를 함께한 것은 처음이지만 늘 후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쾌도난마 같은 통찰로 하셨던 말씀 인상적으로 새겨들었습니다. 국내 정치, 경제와 국제 사안에 대한 탁견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양사가 우리 경제의 앞날을 걱정하는 마음을 함께 하면서 계속 윈윈을 도모하길 앙망합니다. 배려와 후의에 성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YTN 김태현 올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40#csidxf08d20c71b64e6e90eb4b2ec3c50000 

*김태현 YTN 지회장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1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