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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에 의해 해고된 제임스 코미(James Comey) 전 FBI 국장이 회고록 출간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제임스 코미는 15일 ABC-TV 뉴스의 조지 스테파노폴로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며, 여성을 '고기(meat)'로 취급하고, 그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점(stain)'이며, 끊임없이 "나를 믿어요"라고 말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미는 트럼프가 도덕적으로 대통령에 부적합하며, 미국의 가치를 대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James Comey says President Trump is a serial liar, treats women like “meat” and is a “stain” on all who work for him, in an ABC News interview <NYT>

https://www.nytimes.com/2018/04/15/us/politics/comey-interview-trump.html


최근 'A Higher Loyalty: Truth, Lies, and Leadership'에서 도날드 트럼프를 맹렬하게 비판한 제임스 코미 전 FBI국장이 뉴욕에 온다. 4월 19일 뉴욕 타운홀에서 뉴요커 편집장 데이빗 렘닉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티켓은 $55, $75, $95로 매진됐으며, 암표는 $850을 호가하고 있는 중이다. 4월 17일 출간을 앞두고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임스 코미는 출판사(플랫아이언, 맥밀란)에서 200만 달러를 선금으로 받았다고. https://pagesix.com/2018/03/28/james-comey-cashing-in-after-being-fired-by-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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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azon.com/Higher-Loyalty-Truth-Lies-Leadership/dp/125019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