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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권승준 기자의 국민논객 김어준씨 제작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를 비아냥거리는 칼럼 '양치기 소년처럼 틀리고 또 틀려도.. 김어준의 사과는 없다'에 네티즌들의 반격이 댓글 만선을 이루었다. 4월 14일 오전 10시경(뉴욕시간) 무려 1만3천여개의 댓글러들이 조선일보에 비난의 화살을 쏘는 중. 역풍 맞은 신문사. 

설상가상, 이와 함께 TV 조선 종편 허가 취소 청원도 진행 중이다. 청원 시작 하루만에 3만 7천여명이 서명했다.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허위, 과장, 날조 보도를 일삼고 국민의 알권리를 호도하는 티비조선의 종편퇴출을 청원합니다. 이념을 떠나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뉴스를 생산 유통하는 방송사가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9622?navigation=petitions


양치기 소년처럼 틀리고 또 틀려도.. 김어준의 사과는 없다
"세월호는 고의 침몰이다" "희생자 모독하는 주장"이란 비판 쏟아져도 자신이 만든 다큐 개봉

<주요 댓글>
-조선은  스스로를 돌아봐라~! 이명박  박근혜때 니들이 쓴 기사를 다시 봐도  그런소리가 입밖에  나오는가?
-기레기의 쓰레기 기사를 보니 짜증만 납니다. 사과가 없는건 니들 언론이고 전정부였다. 이런 쑈생키야.
-조선은 장자연 사건이나 다뤄.
-지금은 조선보다 김어준이 세다. 그래서 조선이 이렇게 짖고 있는 거다. 그렇지만 결과는 김어준을 더 세게 만들어 주는 것뿐.
-좃선일보 쓰레기신문아! 어준이가사과해야하면, 니들은 자결해야해. 더러운입 고만 놀려라.
-제목만 보고도 조선일베인줄 알아맞혔다. 매구국일베 쫄리지. 방상훈 성상납건 보도 좀 해봐.
-조선일보 기자님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똑똑한 머리로 다른일 얼마든지 하면서 살수 있잖아요.
-조선이 어준형님한테 피해의식이 있고만, 쪽팔리지도 않니?
http://v.media.daum.net/v/20180414030349896?f=m

한편, 조선일보 웹사이트의 댓글은 권승준 기자와 동조 일색이다. 
댓글 공작일까? 신문사의 검열일까?
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flag=json&article=201804130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