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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매 나온 조선불화 '청도 운문사 칠성도' 돌아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경매를 통해 들여온 '청도 운문사 칠성도(七星圖)' 한 점을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공개했다. 이후 조계종과 운문사는 3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불화를 낙찰받았으며, 그림은 지난 11일 국내에 들어왔다. 이번에 돌아온 청도 운문사 칠성도에는 그림에 관한 정보가 담긴 화기(畵記)가 남아 있다. 화기에는 불화가 운문사에 봉안됐고, 작자는 19세기 후반 경상도에서 활동한 승려화가 위상(偉相)이라고 기록돼 있다.

*뉴욕 경매? 크리스티, 소더비, 보냄? 
http://naver.me/Gfp49Qic
http://www.hankookilbo.com/v/453ae9d61b4841ab836948e7cd66e4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