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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유니온신학대의 유일한 아시안 종신교수인 정현경(61) 교수가 학교 측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정 교수는 교내에 만연한 유색인종 차별 문화를 뿌리 뽑기 위한 '아카데믹 미투(Academic Me Too)' 운동 전개도 선언했다.
정 교수는 9일 학교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백인 여성 총장과 학장이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부당한 조치를 했다. 이를 공개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중앙일보>
http://m.ny.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10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