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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5애브뉴 트럼프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50층에 살던 아트 콜렉터  토드 브래스터(Todd Brassner, 67)씨가 사망했다. 아트 콜렉터인 브래쓰너씨는 2015년 파산 신청 후 건강문제로 앤디 워홀이 그려준 초상화 등 300여만 달러에 달하는 미술품과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았다. 스는 특히 2016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후 빌딩 치안 강화 등 문제로 이사 나오려 노력했다고. 2015년 아파트 가격은 250만 달러. 그의 컬렉션 중엔 빈티지 기타 100여개, 기타 확성기 40여개, 로버트 인디애나, 잭 케루악 등의 작품도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Art Collector and Bon Vivant Dies in Trump Tower Home He Couldn’t Sell

https://www.nytimes.com/2018/04/08/nyregion/trump-tower-fire-art-collector.html?nl=top-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