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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뮤지컬 영화 '거미여인의 키스' 캐스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에 출연한다. 마누엘 푸이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거미여인의 키스'는 1985년 윌리엄 허트, 라울 줄리아, 소냐 브래거 주연의 영화로 ...Date2023.12.10 CategoryNYCB Radar Views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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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굿 모닝 아메리카' 앵커 커플 배우자들끼리 연애로 복수전?
불륜 스캔달로 ABC-TV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해고된 커플 T. J. 홈스(T.J. Holmes)와 에이미 로바크(Amy Robach)에 대한 전 배우자들 최대의 복수는 무엇일까? 전 배우자들끼리 연애를 시작했다는 뉴스. 그것도 홈스-로바크가 새 팟캐스트를 론칭하...Date2023.12.07 CategoryNYCB Radar Views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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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롱아일랜드 벨몬트 스테이크 경마대회 사라토가로 이전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 프리크니스(Preakness)와 함께 미 3대 경마대회(트리플 크라운)인 벨몬트 스테이크(Belmont Steak)가 내년 6월 6일부터 9일까지 롱아일랜드 벨몬트파크에서 뉴욕주 사라토가 경마장으로 이전해 열린다. 보수공사를 위해 이전하는...Date2023.12.07 CategoryNYCB Radar Views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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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자 최다 출신국은? 톱 25개국...한국 8위
미국 내 이민자 중 최다 출신국은 멕시코로 2022년 현재 무려 1천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은 합법 체류자들이며, 불법체류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한국 출신 이민자는 1백여만명으로 8위다. 25 Countries With Highest Immi...Date2023.12.05 CategoryNYCB Radar Views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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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재정난으로 부관장 2명 등 직원 10명 해고
뉴욕의 구겐하임뮤지엄이 직원의 부디렉터 2명과 홍보직원 등 10명을 해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전 직원의 2.5%에 해당하는 수치다. 구겐하임은 올 여름 입장료를 25달러에서 30달러로 인상했지만, 인플레이션, 인건비, 보험료 인상 및 운송비 ...Date2023.12.05 CategoryNYCB Radar Views58 -
뉴요커지, 후니 김의 테이스팅 메뉴 식당 '메주(Meju)' 소개
주간 뉴요커지가 스타 셰프 후니 김(Hooni Kim)의 테이스팅 메뉴 레스토랑 메주(Meju)를 소개했다. 2011년 뉴욕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단지(Danji)의 후니 김이 지난해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리틀 반찬숍(Little Banchan Shop) 뒤에 오픈한 메...Date2023.12.04 CategoryNYCB Radar Views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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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케네디센터 공로상: 디온 워윅, 르네 플레밍, 빌리 크리스탈, 배리 깁, 퀸 라티파
올해의 케네디센터 예술공로상(Kennedy Center Honors) 수상자로 가수 디온 워윅, 오페라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코미디언/배우 빌리 크리스탈, 디스코 트리오 비지스의 배리 깁, 래퍼/배우 퀸 라티파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27일 CBS-TV에서 방영될 예정...Date2023.12.04 CategoryNYCB Radar Views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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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뉴욕 백화점 할러데이 윈도우 베스트
할러데이 시즌은 쇼핑 시즌. '백화점의 브로드웨이 윈도우'로 불리우는 백화점들이 할러데이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블루밍데일, 버그도프 굿맨, 메이시즈, 삭스 5애브뉴, 노드스트롬 등 백화점과 카르티에, 루이뷔통 등의 새단장. 록펠러센터의 크리...Date2023.12.04 CategoryNYCB Radar Views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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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베스트 베이글 The Best Bagels in New York City
27년 전 컬럼비아대 인근에 살 때는 브로드웨이 110스트릿 웨스트사이드 수퍼마켓 옆의 조그만 컬럼비아 베이글, 좀 내려가서 앱솔루트 베이글(ESL 클래스 강사 다비다 싱거만의 추천), 제이바 마켓 인근의 H&H 베이글과 이스트사이드의 에싸 아 베이글이 ...Date2023.12.03 CategoryNYCB Radar Views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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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기친 조지 산토스 뉴욕하원의원 의회서 제명 <업데이트>
사기 경력으로 뉴욕주 하원의원(공화당)에 당선된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가 12월 1일 초당적 투표로 하원에서 제명됐다. 제명엔 하원의 2/3의 찬성이 필요한데, 공화당원 105명을 포함한 311명이 찬성표를 던짐으로써(반대 114명) 순조롭게 통과됐다. Geo...Date2023.01.03 CategoryNYCB Radar Views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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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하버드, NYU, 애리조나대, 스탠퍼드대, UC 버클리 강좌 개설
수퍼스타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제로 한 강좌가 대학에서 속속 개설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도 새학기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세계(Taylor Swift and Her World)' 수업을 신설했으며, 300여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Date2023.12.01 CategoryNYCB Radar Views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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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택시차고 공연예술관 Chelsea Factory로 재개관
갤러리가 몰려있는 맨해튼 첼시의 택시 차고(547 West 26th St.)가 공연예술관 첼시 팩토리(Chelsea Factory)로 변신했다. 1914년 찰스 H. 칼드웰이 설계한 이 쌍둥이 건물은 택시를 위한 차고였으며,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1990년대엔 유명 사진작가 애니 르...Date2023.11.30 CategoryNYCB Radar Views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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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려대장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또 등재 추진 논란
일본이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무량수경'이 포함된 불교성전 총서 3종을 202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를 추진 중이다. SBS-뉴스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수집해 기증한 것....3개 대장...Date2023.11.30 CategoryNYCB Radar Views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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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손하임 맨해튼 타운하우스 7백만불에 팔려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하임(1930-2021)이 살던 맨해튼 미드타운 4층짜리 타운하우스(246 East 49th St.)가 7백만 달러에 팔렸다. 구입자는 손하임의 열혈팬. 손하임은 1950년대 후반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와 '집시'의 가사를 쓴 후 ...Date2023.11.29 CategoryNYCB Radar Views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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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픽션 작가, OpenAI-Microsoft 저작권 침해 고소
AI(인공지능)이 번역가들은 물론 작가들을 위협하고 있다. 넌픽션 작가 줄리안 샌크톤(Julian Sancto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이 작가들의 동의없이 작품을 카피했다며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주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 따...Date2023.11.27 CategoryNYCB Radar Views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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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nap)의 효능, NYT
"낮잠은 약물 성분이 없는 성능증진제" 나른한 오후에 커피보다 더 좋은 것은 낮잠이다. 수면심리학자들은 낮잠이 더 명확하게 생각하고, 더 빠르게 반응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낮잠은 딱 20분이 적당하다. 20분의 휴...Date2023.11.27 CategoryNYCB Radar Views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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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발언(트위터/X)으로 해고된 NYU 랑고니 암센터 소장 고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표현의 자유가 심판대에 올랐다. 교육계, 언론계, 연예계, 미술계, 그리고 의료계까지 반이스라엘로 보이는 어떤 발언도 취소/해고의 타겟이 됐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뉴욕대 랑고니암센터의 벤자민 닐 소장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Date2023.11.26 CategoryNYCB Radar Views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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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멕시코 국경 너머 미 입국 쇄도...지난해 2만4천명 체포
지난해 2만4천여명의 중국인들이 멕시코 국경을 너머 텍사스로 불법 입국하다가 체포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불법입국 중국인들의 수를 넘는 수치다. 왜? 이들은 비자가 불필요한 에콰도르로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밀수업자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콜롬비아와 ...Date2023.11.26 CategoryNYCB Radar Views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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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술관 직원 연봉 렌트도 감당못해
열정이 집세를 내지는 못한다. 미국의 미술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연봉은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트뉴스페이퍼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버크셔 지역의 경우 30%에 불과한 정규직원들은 연봉이 5만 달러 미만으로...Date2023.11.26 CategoryNYCB Radar Views55 -
누적 최고가 사진은? 맨해튼 '창가의 여자들'(1960)
복제예술인 사진의 가격은 물론 회화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러나, 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총판매액은 보통 회화보다 가치가 훨씬 높을 수도 있다. 1963년 뉴욕의 사진가 올몬드 기글리(Ormond Gigli)가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58스트릿의 브라운스톤 건물 ...Date2023.11.21 CategoryNYCB Radar Views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