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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교육부가 하버드대의 레거시(동문자녀 특혜) 입학제 조사에 착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NYT는 25일 교육부가 비영리단체 '민권을 위한 변호사들(Lawyers for Civil Rights)'가 요청했던 조사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1964년 민권법 타이틀6에 따르면, "인종, 피부색, 출신 국가를 근거로 차별, 참여배제 또는 혜택 거부를 금지한다. 

 

<댓글 하이라이트>

 

#Labrador, Kentucky

"하버드대 백인 아이들 중 절반은 레거시로 입학했다.(지난주 NYT 기사에 따르면). 즉, 다음에 내가 하버드 백인 남자를 보면, 그가 자격이 없을 확률이 50 대 50이라는 점을 상기시킬 것이다. 아마도 레거시를 끝내는 것이 좋은 생각일 것 같다. 그러면, 그런 식으로 볼 필요가 없으니까."

-> #Sam, Minneapolis @Labrador 

"아이비대의 비아시안은 누구라도 자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Valerie, Nevada 

"레거시 입학은 흑인, 스패니쉬, 아시안 등을 차별했다. 그러나, 또한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은 백인 아이들도 차별했다. 백인을 포함하지 않은 것은 백인들에 대한 역차별이다. 왜 제기된 소송에선 "배타적"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포함할 수 없나? 한 아이를 위해 싸우려면 모든 아이를 위해 싸울 필요가 있다."

 

#Stew, New York

"자레드 쿠쉬너의 아버지 찰스는 전과자로 훗날 트럼프의 사위 겸 다목적 외교관이 될 자식을 위해 2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그의 고등학교 성적, SAT와 특별과외 활동이 어떨까? 특출할까? 돈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William O. Beeman, San José, CA

"하버드 입학 구멍(slot)이 가장 높은 입찰자에게 열려 있다는 것은 수년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것은 학교에 대한 직접적인 기부(안녕 자레드 쿠쉬너)의 형태거나 그들의 레거시 연줄로 하버드에 보내진 감사한 동창들의 기대되는 기부일 수도 있다...."

 

#Cathy Cross, Westminster Colorado USA

"우리 아버지와 오빠는 모두 레거시 입학으로 하버드에 들어갔다. 둘다 능력이 못미쳤고, 간신히 졸업했다. 하나는 MAGA 경찰이 되었다. 더 가치있고, 능력있고, 감사할만한 전망의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Jackson, Virginia @Cathy Cross  

"당신은 가족 저녁식사에서 분명히 히트했을 것이다." 

 

The Education Department opened a civil rights inquiry into Harvard’s preference for so-called legacy admissions.

The investigation comes after a formal complaint that three groups filed after the Supreme Court’s decision last month on the use of affirmative action by colleges and universities that severely limited race-conscious admissions.

https://www.nytimes.com/2023/07/25/us/politics/harvard-admissions-civil-rights-inqui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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