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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el Prize in Literature: Jon Fosse Is the 2023 Laureate

 

2023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 출신 소설가/극작가/시인 욘 포세(Jon Fosse, 64)가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말의 한계를 탐구하는 섬세한 언어...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으로 말할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욘 포세는 노화, 죽음, 사랑과 예술을 주제로 한 소설로 영어권에서 독자층을 확보했다. 욘 포세는 ‘인형의 집’의 작가 쓴 헨릭 입센(1828-1906)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공연된 노르웨이 극작가다. 

 

1983년 소설 『레드, 블랙Raudt, svart』으로 데뷔했고 『병 수집가Flaskesamlaren』,(1991), 『아침 그리고 저녁Morgon og kveld』,(2000), 『보트 하우스』, 『납 그리고 물』, 『멜랑콜리』, I, II, 『저 사람은 알레스』,, 『불면』,과 『올라브가 꿈을 꾼다』,, 『피로』,를 묶은 『트릴로지 등을 발표했으며 1994년에는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Og aldri skal vi skiljast』,를 발표했다. 이후, 『이름』, 『누군가 올 거야』, 『밤은 노래한다』, 『기타맨』,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나는 바람이다』 등이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올랐다. <Yes24.com> https://www.yes24.com/24/AuthorFile/Author/228838

 

Nobel Prize in Literature: Jon Fosse Is the 2023 Laureate

The Norwegian writer was honored “for his innovative plays and prose which give voice to the unsayable.” The prize is awarded for a writer’s entire body of work.

https://www.nytimes.com/live/2023/10/05/books/nobel-prize-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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