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69)
- 강익중/詩 아닌 詩(83)
- 김미경/서촌 오후 4시(13)
- 김원숙/이야기하는 붓(5)
- 김호봉/Memory(10)
- 김희자/바람의 메시지(30)
- 남광우/일할 수 있는 행복(3)
- 마종일/대나무 숲(6)
- 박준/사람과 사막(9)
-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49)
- 연사숙/동촌의 꿈(6)
- 이수임/창가의 선인장(149)
-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65)
- June Korea/잊혀져 갈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12)
- 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23)
- 필 황/택시 블루스(12)
- 허병렬/은총의 교실(101)
- 홍영혜/빨간 등대(69)
- 박숙희/수다만리(66)
- 사랑방(16)
-
(614) 홍영혜: 워싱턴스퀘어파크의 3인 3색
빨간 등대 (48) Dancer, Dosa Man & & Rosé Man 워싱턴 스퀘어 파크의 3인 3색 Sue Cho, “Dosa Man”, April 2022, Digital Painting 그리니치 빌리지로 이사온 지 어느덧 3년, 지난 2년은 팬데믹으로 칩거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Date2022.04.05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24 -
(609) 홍영혜: 봄을 기다리는 의자
빨간 등대 (47) 다시 웨이브 힐(Wave Hill)에서 봄을 기다리는 의자 2월의 황량함에서도 봄이 오는 느낌이 오감을 통해 전해진다. 그래서 2월이 좋다. 앞으로는 더 좋은 날들이 올테니까. Sue Cho, “Come and Rest in this Bench”, 2022, Digital ...Date2022.02.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52 -
(604) 홍영혜: 빨간 등대의 고향 찾아 샌디훅(Sandy Hook, NJ)으로
빨간 등대 (46) 빨간 등대의 고향을 찾아서 겨울바다, 샌디 훅(Sandy Hook) Sue Cho, “Roaring waves in winter sea”, 2022, Digital Painting 조지 워싱턴 브리지 북쪽에서 허드슨 파크웨이 (Hudson Parkway)를 타고 내려오면서 유심히 차창 밖을...Date2022.02.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43 -
(599) 홍영혜: 크리스마스의 기적
빨간 등대 (45) 뉴튼 수도원에서의 하룻밤 크리스마스의 기적 '전쟁 영웅' 라루 선장에서 마리너스 수사로 Sue Cho, “Monument monastery with monks and evergreen trees”, 2021, Digital Painting 고사리 같은 손녀 손을 잡고 커네티컷 ...Date2021.12.25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46 -
(596) 홍영혜: 마른 갈대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빨간 등대 (44) 피어몬트 갈대밭 Piermont Marsh 마른 갈대와 숨어 우는 바람소리 Athena S. Kim, Piermont from Mt. Tallman State Park, 2021, oil on linen board 가을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딱히 갈 곳이 떠오르질 않는다.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Date2021.12.0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363 -
(590) 홍영혜: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로드 트립 (2) 우연한 여행, 뜻밖의 횡재
빨간 등대 (43) Serendipities on the Raod Trip 우연한 여행, 뜻밖의 횡재 Sue Cho, “Amish Village”, 2021, Digital Painting 시카고까지 장거리 운전을 부담스러워하는 남편에게 후회하지 않을 일정을 짜 놓겠다고 큰소리는 쳤는데, 사실 뉴욕...Date2021.10.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85 -
(584) 홍영혜: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로드 트립 (1) 커버드 브리지 이야기
빨간 등대 (42) Covered Bridges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느림보 여행 첫번째 이야기 <1> 매혹의 커버드 브리지 글/사진: 홍영혜, 그림: 수 조(Sue Cho) Sue Cho, “River Valley Branch”, 2021, Digital Painting “여보, 공항 가는데 한 시간,...Date2021.08.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77 -
(580) 홍영혜: 허드슨강 위 새 휴식처 '리틀 아일랜드'의 매혹
빨간 등대 (41) Left My Heart in the Little Island Left my heart in the Little Island 허드슨강 위 새 휴식처 '리틀 아일랜드'의 매혹 Sue Cho, “Left my heart in the Little Island”, 2021, Digital Painting 팬데믹 기간에 허드슨 ...Date2021.08.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55 -
(576) 홍영혜: 새 소리가 들리나요? 조류 관찰에 눈뜰 때
빨간 등대 (40) 조류 관찰의 즐거움 새 소리가 들리나요? Sue Cho, “Birds of Paradise”, 2021, Digital Painting 내가 즐겨 보는 그림 동화책을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삶을 잘 못 산 것 같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기분이 가라...Date2021.06.29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10 -
(572) 홍영혜: 역경 속에 핀 꽃
빨간 등대 (39) 뉴저지 식물원에서 역경 속에 핀 꽃 Athena S. Kim, Cherry blossoms in the Skylands Manor, 2021, oil on linen board "The flower that blooms in adversity is the most rare and beautiful of all." (역경을 이겨내고 핀 꽃이 가장 귀하고...Date2021.06.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02 -
(567) 홍영혜: 민들레보다 미나리처럼
빨간 등대 (38) Being Korean American 민들레보다 미나리처럼 Sue Cho, “Stop Asian hate: Don’t underestimate”, 2021, Acrylic.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오는 병원 엘리베이터에서였다. 6명이 조르르 탔다. 젊은 동양 남자, 중년 흑인 여자...Date2021.05.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64 -
(564) 홍영혜: Sue Cho, 색으로 희망 밝히는 화가
빨간 등대 (37) 회색도시의 컬러리스트 Sue Cho: 색으로 희망 밝히는 화가 Sue Cho, "Summer Afternoon(self-portrait)", 2018. Acrylic, 46x60 inch. Sue를 처음 만난 것은 1985년경 뉴저지 포트리의 아파트에서다. 한국 사람들이 제법 살았던 나즈막한 코압 ...Date2021.03.29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14 -
(558) 홍영혜: 말콤 엑스와 우연한 만남
빨간 등대 (36) 미국의 꿈과 악몽 사이 말콤 엑스와 우연한 만남 Sue Cho, “Pay homage to heroes and heroines of our time”, 2021, Digital Painting 맨해튼을 마음대로 누비고 다닌 적이 언제였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바로 전, 작년 2월...Date2021.03.0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58 -
(552) 홍영혜: 겨울 숲엔 새 길이 보인다
빨간 등대 (36) A Naked Season 겨울 숲엔 새 길이 보인다 Sue Cho, “Midday after the Snow”, 2021, Digital Painting 코비드-19가 시작되고 한 달 남짓하여 “일상이 그립다”라는 글을 썼는데, 이젠 “옛 일상이 와도 새롭다&rd...Date2021.01.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77 -
(546) 홍영혜: 작은 기쁨
빨간 등대 (35) small blessings 작은 기쁨 Sue Cho, Children’s Story Book Series, 2018, Acrylic, 46 x46 코로나 백신이 승인되고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 12월이 되니 오랫동안 삭혀왔던 어둡고 침체한 마음을 끌어 올리기가 버겁다. 다...Date2020.12.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55 -
(540) 홍영혜: 수우족 노란 종달새의 기도
빨간 등대 <34> 아메리카 원주민의 추수감사절 수우족 노란 종달새의 기도 Native American's Great Spirit Prayer Sue Cho, Ceremony for the Lost Lands, 2020, Digital Painting 연일 올라가고 있는 코비드19 감염률로 2020 Thanksgiviging Day는 가족들이 ...Date2020.11.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357 -
(538) 홍영혜: 화성남자, 금성여자(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빨간 등대 <33> 우리의 산책길 화성남자, 금성여자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Sue Cho, “Fall Escape”, 2020, Digital Painting 밤새 비가 지붕을 후드둑 후드둑, 캠핑와서 텐트 속에 자는 기분이다. 비가 온 다음 촉촉한 숲을 좋아한다. 수북...Date2020.10.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67 -
(533) 홍영혜: 가을은 참 예쁘다, '빅 애플' 사과 따기
빨간 등대 <32> 가을은 참 예쁘다 '빅 애플' 사과 따기 Sue Cho, My father and I – you pick apple orchard farm, 2020, Digital Painting 가을은 참 예쁘다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Date2020.09.29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11 -
(527) 홍영혜: Shall We Dance?
빨간 등대 <31> 코로나 방구석 춤 Shall We Dance? Sue Cho*, Shake your Booty, 2020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주차장에 차를 찾으러 가는데 메렝게 (Merengue) 음악이 흘러나온다. 나도 모르게 원투쓰리풔 파이브식스세븐에이트. 힙을 씰룩...Date2020.08.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91 -
(521) 홍영혜: We Are NY Tough
빨간 등대 <30> Coming Home We Are NY Tough https://www.governor.ny.gov "And we're going to get through it because we are New York, and because we've dealt with a lot of things, and because we are smart. You have to be smart to make it in New...Date2020.08.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