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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52) 이영주: 추수감사절과 석류청

    뉴욕 촌뜨기의 일기 (64) 추수감사절과 석류청 알을 빼서 설탕에 버무린 석류. 색깔이 너무 예쁘다. 금년 추수감사절은 저에겐 대단한 변이로 왔습니다. 둘째네서 디너를 하기로 했는데, 오기로 했던 친구가 코로나에 걸려 못오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
    Date2022.12.03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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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47) 이영주: 메트 트리오(MET Trio)의 여전사

    뉴욕 촌뜨기의 일기 (63) 메트 트리오(MET Trio)의 여전사 왼쪽만 위의 산 흰 부분이 라이언 헤드 같다고 해서 이 산 이름이 라이언 헤드. 캐빈도 그래서 라이언 헤드 캐빈이라 불림. / 상점 안, 카페를 위한 조리대. 위에 걸린 그림이 호쾌하고 멋지다. 빅 팀...
    Date2022.11.0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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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640) 이영주: 몬태나 예술의 성지 ‘티펫라이즈 아트센터’

    뉴욕 촌뜨기의 일기 (62) Tippet Rise Art Center 몬태나 예술의 성지 ‘티펫라이즈 아트센터’ ‘Proverb’. 마크 디 수베로 작품/ 아트센터의 수문장 ‘Two Discs’ 몬태나서 떠나기 이틀 전, 티펫라이즈 아트센터(Tippet Ris...
    Date2022.10.01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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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35) 이영주: 몬태나의 '빅 스카이' 여름 음악축제

    뉴욕 촌뜨기의 일기 (62) Bravo! Big Sky ‘빅 스카이’의 여름 음악축제 스트링 퀄텟과 하프, 풀륫, 크라리넷의 챔버뮤직. 드뷧시와 라벨을 연주했다. 바이얼린은 막내, 풀륫은 막내 줄리아드 친구 임마누엘이어서 반가웠다. 몬태나주 남서쪽, 갤러...
    Date2022.08.2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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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630) 이영주: 뉴버그(Newburgh), 기타치는 조지 워싱턴

    뉴욕 촌뜨기의 일기 (61) 부상하는 뉴버그 기타치는 조지 워싱턴 General George rocking in Newburgh, on the corner of Washington and Liberty Sts. Artist: Will Teran8 리버티 스트리트 식당 옆 건너편 건물에 그려져 있는 기타치는 워싱턴. 뉴버그에선 ...
    Date2022.07.25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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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26) 이영주: 마리아씨의 초대, 아미쉬 마을 투어

    뉴욕 촌뜨기의 일기 (60) 랑카스터에서 하룻밤 마리아씨의 초대, 아미쉬 마을 투어 얼마 전, 1박2일로 아미시(Amish) 마을 랑카스터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지기 마리아씨의 선물이었습니다. 미국온 지 40년이 되도록 아미쉬 마을에 가보지 않은 게 특별한 이유...
    Date2022.06.27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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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621) 이영주: 몬태나 목장의 양털 깎는 날

    뉴욕 촌뜨기의 일기 (59) Sheep Shearing Day 몬태나 목장의 양털 깎는 날 5월은 양목장에선 양털깎는 달(Sheep Shearing Month) 입니다. 오는 7월 2일 결혼하는 막내 사위 후보가 몬태나에 양목장을 가지고 있어서 양털깎는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양털 깎...
    Date2022.05.2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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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615) 이영주: 에스더의 베가 하우스

    뉴욕 촌뜨기의 일기 (58) 에코 산장에서 에스더의 베가하우스 오렌지색이 멀리서부터 시야를 사로잡는 차고. 차고 안은 라운지로 꾸몄습니다. / 모닥불 소왕국. 불을 크게 키워놓고 좋아하시는 작은 아버지의 불장난. 싱글클럽 호리카의 막내 에스더의 주말 하...
    Date2022.03.1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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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611) 이영주: 인생은 숨은 그림찾기

    뉴욕 촌뜨기의 일기 (57) 14번째 수술 인생은 숨은 그림찾기 이렇게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곡예를 하다 보면 과연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안중요하고는 따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그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기적같고, 그래서 감사하고, 기...
    Date2022.03.14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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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606) 이영주: 겨울무 예찬

    뉴욕 촌뜨기의 일기 (56) 무나물과 깍두기 겨울무 예찬 겨울무와 깍두기 제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보면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사는 병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그렇습니다. 한국 그로서리에 갔는데, 너무나 예쁘고 매끈하게 빠...
    Date2022.02.08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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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559) 이영주: 한국인의 소울 푸드, 콩나물국

    뉴욕 촌뜨기의 일기 (55) 겨울, 콩나물국과 콩비지탕 몬태나에서 지내면서는 늘 콩나물을 길러 먹습니다. 서양 그로서리에 숙주나물은 있지만, 콩나물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심리란 게 묘해서 없으면 괜히 먹고 싶어집니다. 처음 콩나물을 기를 때는 정...
    Date2021.03.08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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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553) 이영주: 블루와 할머니의 어드벤처

    뉴욕 촌뜨기의 일기 (54) 블루와 할머니의 어드벤처 손자 블루는 방금 8살이 되었습니다. 나도 남들처럼 우리 손자가 천재라고 자랑하고 싶은데, 딱히 내세울 게 없습니다. 블루 엄마 둘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냥 아이는 아이답게 키우자 싶어 특별히 학...
    Date2021.02.0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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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548) 이영주: 사위 크리스찬의 학 만두와 미트볼 삼국지

    뉴욕 촌뜨기의 일기 (53) Happy New Year 사위 크리스찬의 학 만두와 미트볼 삼국지 새해입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은 올해도 쉼표가 없습니다. 지구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코로나라는 괴기한 병증으로 공포와 죽음과 고통을 평등하게 나눈 지난 해의 악몽은 지...
    Date2021.01.10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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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401) 이영주: 몬태나 목장에서의 발렌타인

    뉴욕 촌뜨기의 일기 (52) 몬태나 목장에서의 발렌타인 예년처럼 이번 겨울도 저는 몬태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오는 보즈맨이지만, 오고 또 와도 마냥즐겁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막내 친구들의 정다움, 둘러싸고 있...
    Date2019.02.21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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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372) 이영주: 미줄라의 래틀스네이크 캐년

    뉴욕 촌뜨기의 일기 (51) 몬태나 일기 마지막 회 미줄라의 래틀스네이크 캐년 글, 사진: 이영주 Missoula Rattlesnake Canyon in Missoula, MT 보즈맨 사람들은 몬태나에서 어느 도시가 젤 좋은가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미줄라(Missoula)를 말합니다. 도대체 어...
    Date2018.10.14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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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367) 이영주: 몬태나 일기 (4) 루이스앤클라크 동굴

    뉴욕 촌뜨기의 일기 (50) 몬태나 일기 4 루이스 앤 클라크 동굴 글, 사진: 이영주 벳시는 셰프 마이클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나의 몬태나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작년 내 생일에 커다란 꽃다발을 보내줘서 놀라게 하더니 지난 3월, 내가 수술 받고 퇴원하자마자...
    Date2018.09.1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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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63) 이영주: 몬태나 일기(3) 즉석 경매와 음악회

    뉴욕 촌뜨기의 일기 (49) 몬태나 일기 3 즉석 경매와 음악회 글, 사진: 이영주 7월 8일에 Bridger Canyon의 한 Ranch에서 열린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랜치 주인이 직접 파킹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푸른 들판이 끝없이 펼쳐진 목장 풍경이 얼마나 시원하던...
    Date2018.08.29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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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59) 이영주: 몬태나 일기(2) 옛 영광 흔적의 도시 뷰트(Butte)

    뉴욕 촌뜨기의 일기 (48) 몬태나 일기 2 옛 영광 흔적의 도시 뷰트(Butte) 글, 사진: 이영주 뷰트의 구리광산이 폐광 후 호수가 된 버클리 핏 (Berkerly Pit), Pissers Palace 클럽 앞에서 필자. 토마스는 엔슬리의 남동생입니다. 나이가 막내와는 11살 차이가...
    Date2018.08.1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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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55) 이영주: 몬태나 일기(1) 정 많은 이웃들

    뉴욕 촌뜨기의 일기 (47) 몬태나 일기 1 정 많은 이웃들 사진 : 이영주 안젤라 집에서의 저녁식사 뉴욕 촌뜨기 일기를 마지막으로 쓴 게 작년 10월입니다. 워낙 컬처빗 애독자라 매일 메일이 올 때마다 써야지... 하면서도 게으른 탓에 내일, 내일, 하고 미루...
    Date2018.07.30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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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08) 이영주: 산의 신세계, 자이언 캐년

    뉴욕 촌뜨기의 일기 (46) 산의 신세계, 자이언 캐년 글: 이영주/ 사진: 이명선(Melissa Lee) 제게 최고의 산은 늘 록키 산맥이었습니다. 오래 전, 뱅쿠버에 사는 친구와 함께 갔던 록키산맥 일주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높이에, ...
    Date2017.11.01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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