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섁 훈제장어 버거(smoked eel burger) 데뷔(9/15-16)
셰이크 섁 훈제장어 버거 맛보세요!
런던 세인트 존(St. John) 스타 셰프 퍼거스 헨더슨 초청
9월 15일-16일 매디슨스퀘어파크 본점
런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세인트 존 셰프의 훈제장어 버거가 온다. Photo: Shake Shack
고메 햄버거 체인 셰이크 섁(Shake Shack)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매디슨스퀘어파크 본점에서 훈제장어 버거(smoked eel burger, $9.99)를 내놓는다.
훈제장어 버거는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세인트 존(St. John)의 셰프 퍼거스 헨더슨(Fergus Henderson)이 개발한 것. 장어, 달걀, 빵가루에 레몬쥬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패디에 베이컨, 붉은양파 절임, 프레쉬크림, 호스레디쉬와 워터크레스를 곁들인 특별 메뉴다. 이와 함께 바닐라 커스터드 도넛(vanilla custard doughnuts, $3.99), 세인트 존을 위해 프랑스에서 특별히 생산한 레드와 화이트 와인($7.99 - $8.99)도 제공할 예정이다.
퍼거스 헨더슨(왼쪽)과 트레버 걸리버 PhotoL Laurie Fletcher
1994년 퍼거스 헨더슨과 트레버 걸리버가 런던에 오픈한 세인트 존은 돼지꼬리에서 다람쥐까지 육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미슐랭 1스타를 받았으며, 2017년 세계 톱 레스토랑 100에 선정됐다. https://www.stjohngroup.uk.com
*토니의 부엌 <4> 내 인생의 요리, 런던의 세인트 존
셰이크 섁은 2014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데이빗 장, 다니엘 불루, 다니엘 험, 에이프릴 블룸필드, 앤드류 짐머만, 등 스타 요리사들의 스페셜 버거를 일주일간 제공한 바 있다. 이때 모모푸쿠의 데이빗 장은 새우 버거(Shrimps Stack)을, 11 매디슨 애브뉴의 다니엘 험은 랍스터를 올린 버거(Son of Gun Chick'm Shack)'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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