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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22

여자 스포츠계 톱 수입 선수는 테니스와 골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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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사카 KINLÒ

 

남자 스포츠계에선 축구와 농구 선수들의 연봉이 톱 클래스다. 그러면, 여자 스포츠계에선? 흑인 테니스 선수가 우세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2022년 최고의 수입을 올린 여자 운동선수는 테니스 스타 나오미 오사카(25)로 5천110만 달러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나오미 오사카는 부상에 FTX 파산으로 후원업체도 잃었다. 2022년 10월 현재 세계 랭킹 42위지만, 테니스로 번 총 상금(2천100만 달러) 외에도 화장품 라인(KINLÒ)과 탤런트 에이전시에 피킷볼 투자로 수입을 거두었다.   

 

2위는 오스카의 영웅이었던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41). 올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4천13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3위는 2천만 달러를 번 스키선수 아일린 구(19), 3위는 2021 US 오픈 우승으로 신데렐라로 부상한 영국 테니스 선수 엠마 라두카누(20)로 1천870만 달러를 벌었다. 5위도 폴란드 출신 테니스 선수 이가 슈비온텍(21)으로 1천49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그리고,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42)과 코코 고프(18)는 각각 1천210만 달러, 1천110만 달러를 벌어 6, 7위에 랭크됐다. 

 

골프계는 한인 천하다. 이민지(26) 선수가 730만 달러를 벌어 세계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 10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고보경, 25)는 690만 달러로 14위, LG전자, 대한항공, 제주삼나도 생수 등 후원사를 둔 고진영(27) 선수는 580만 달러로 18위,  전인지 선수는 570만 달러로 19위를 차지했다. 

 

The World’s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22

https://www.forbes.com/sites/brettknight/2022/12/22/the-worlds-highest-paid-female-athletes-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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