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18.09.05 21:45
발레레나, 누드 사진 공유 댄서와 뉴욕시티발레 고소
조회 수 3635 댓글 0
'블랙 스완'이 현실로. 뉴욕시티발레 위기.
뉴욕시티발레가 신인 발레리나 알렉산드라 워터베리(Alexandra Waterbury, 19)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워터베리는 발레 학생 시절 전 애인 체이스 핀리(Chase Finlay 28) 뉴욕시티발레 수석무용수와 1년간 사귀었다. 그 동안 핀리는 자신의 누드 사진을 물론, 성행위 사진과 비디오를 동료 발레댄서, 스탭, 기부자 및 뚜쟁이와 셰어했으며, 뉴욕시티발레는 발레 단원들의 약물남용, 성적인 방종을 방관했다고 고소했다.
Alexandra Waterbury Chase Finlay Amar Ramasar Zachary Catazaro
한편, 뉴욕시티발레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면서 워터베리 측 변호사가 돈으로 합의를 요구했으나 거절한 뒤 소송했다고 밝혔다.
뉴욕시티발레는 체이스 핀리를 해고했으며, 그와 동조한 댄서 Amar Ramasar와 Zachary Catazaro의 활동을 정지시켰다. 알렉산드라 워터베리는 컬럼비아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New York City Ballet male dancers 'swapped naked photos of ballerinas', new lawsuit claims
https://www-dailymail-co-uk.cdn.ampproject.org/v/www.dailymail.co.uk/news/article-6136217/amp/New-York-City-Ballet-male-dancers-swapped-naked-photos-ballerinas-new-lawsuit-claims.html?
City Ballet and Chase Finlay Sued by Woman
https://www.nytimes.com/2018/09/05/arts/dance/nyc-ballet-alexandra-waterbury.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