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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Apple People
2019.03.23 00:10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애견 두번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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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와 모습은 같지만, 성격은 달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애견 2회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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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2017년 사망한 애견 사만다(Coton de Tulear종)를 두번 복제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샌드는 사만다가 죽기 전 입과 위에서 DNA를 체출해 바이올렛과 스칼렛을 얻었다. 복제견은 모습은 유사하지만, 성격은 다르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사만다는 갈색 눈동자에 진지한 견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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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가 10만달러에 잭 러셀 테리어종 샤논을 복제했으며,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 사이먼 카웰도 2015년 요크셔 테리어를 복제하기 위해 리서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라 자크와 리처드 렘데는 애견 복서종 딜란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 한국의 바이오테크 회사 수암(Sooam)을 통해 6만7천 파운드에 애견을 복제한 첫 영국인이 됐다. 

BARBRA STREISAND REVEALS SHE CLONED DOG BECAUSE SHE ‘COULDN’T BEAR TO LOSE HER’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barbra-streisand-clone-dog-the-times-brexit-a8835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