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배우), 류근(시인) 등 문화예술인 788명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문화예술인 788명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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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선언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은 검찰독재 전체주의 아래에서 신음하고 있다. 검찰은 국민의 슬픔과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상처 준 권력자는 보호하고 상처받은 자의 인권은 외면을 넘어 짓밟기까지 하였다. 어린 학생의 풍자화도 용납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헌법까지 유린하고 있다. 출국금지된 피의자를 뻔뻔하게 외국의 대사로 임명하는 저질의 국정 운영은 다시 한번 국민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경제는 또한 어떤가? 나날이 뛰는 물가는 나몰라라 외면하면서 여전히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서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어 놓고도 오히려 서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예산은 상당한 수준에서 삭감했다.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이 사용하던 지역화폐 예산도 삭감했다. 민생은 불안을 넘어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저들은 검찰독재를 내세워 낡은 이념전쟁을 새롭게 부활하여 국민을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로 몰아넣고 있다.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 나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을 상시적 불안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3년은 너무 길다.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인해 소위 K-콘텐츠의 창작은 질식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K-콘텐츠의 샘물이었던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을 완벽하게 삭감한 것은 물론이다. 천만 관객 영화가 두어 편 존재하긴 했지만 사실상 영화제작자들은 투자를 받지 못해 시나리오만 써놓고 발만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윤석열 정권은 문화예술의 생태계를 황폐한 사막으로 만들어 놓고, 검찰독재를 이용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촛불처럼 조국혁신당이 창당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이 내세운 강령의 서술어는 ‘행동한다’이다. 2016년 겨울에 전국의 촛불이 행동했던 것처럼 우리는 조국혁신당이 행동하길 원한다. 우리는 조국혁신당의 강령이 행동에 옮겨지기를 강력히 원한다.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조국혁신당과 더불어 문화와 예술로 검찰독재의 조기종식과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에 앞장서고자 한다. 우리는 조국혁신당이 기후 평화를 추구하며 모든 장벽과 차별을 넘어 생명의 평화를 추구하는 정당이길 소망한다. 무엇보다도 인간과 자연의 생명권을 존중하는 정당, 노동권과 사회권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당이길 바라며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 또한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창작으로 검찰독재와 싸울 것이다. 검찰이 짓이긴 국민의 슬픔을 우리는 소중하게 모시고 창작으로 그 아픔으로 위로할 것이다.
2024년 3월
공동발의자 : 가나다 순
고광헌(시인), 김남일(소설가), 김주대(시인), 김준권(화가), 김현성(가수), 문성근(배우), 박건웅(만화가), 류근(시인), 손병휘(가수), 이시규(서예가), 진모영(영화감독)
재미 한인 교수들,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미주 한국인 교수들은 검찰개혁을 위해 선봉에 섰다가 정치 검찰로부터 숱한 보복과 박해를 당한, 나아가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로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야 말로 검찰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국 혁신당>에 대한 전적 지지를 선언한다."
재미 한국인 교수들이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문 냈다.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문의 초고는 오클랜드대의 신선우 교수가 작성했고, 미국 내 한인교수들의 동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텍사스크리스천대의 강남순 교수가 3월 1일 오후 4시경 페이스북에 34인 서명한 리스트와 함께 지지선언문을 올렸다.
◈ 재미 한국인 교수들의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문 ◈
• 재미 한국인 교수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정치, 경제, 사회, 법조, 의료, 국방, 외교, 안보 등의 모든 분야에서 끝 모를 추락으로 치닫는 현상황을 엄중한 위기로 이해한다.
• 현재 유럽과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참상은 한반도 평화의 반면교사로 정부의 ‘강 대 강’ 일변도의 대북정책은 한반도를 핵전쟁의 수렁으로 만들 수 있는 민족 공멸의 위험한 발상이다. 이미 6. 25의 참상을 겪은 우리는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 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할 교훈으로 인식한다.
• 사회적 약자와 민생보호 법안에 대한 아홉 번에 걸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권력 남용의 전형이다. 특히 수많은 젊은이들이 원인도 모른 채로 죽어가야 했던 ‘이태원 참사’ 의 진실규명을 위한 특별법 거부는 인륜을 저버린 비인도적 처사이다. 더욱이 이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한 법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는 것은 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에 우리는 다가오는 2024년 4월 10일의 국회의원 선거가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쇄신하고 반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한다.
• 현재까지 이룩한 국정원과 기무사의 개혁에 비교해 볼 때, 일반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사법부 개혁은 지지부진하기 그지없으며 특히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 ‘검언’ 유착의 한 축을 이루는 거대 언론사와 언론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곡학아세하는 일부 정치기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환골탈태의 각성을 요구한다.
• 오직 깨어 있는 시민만이 언론의 왜곡보도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으로 우리 사회 개혁을 추동할 수 있으며, 참여 민주주의 가장 큰 적은 방관주의다. 선거에 불참하는 가장 큰 해악은 ‘자기 보다 못한자의 지배를 받는다’ 는 역사적 교훈이다!
• 따라서 우리 재미 교수 일동은 고국의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통해 보다 나은 한국의 미래를 위해 이바지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이에 아래의 미주 한국인 교수들은 검찰개혁을 위해 선봉에 섰다가 정치 검찰로부터 숱한 보복과 박해를 당한, 나아가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로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야 말로 검찰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국 혁신당> 에 대한 전적 지지를 선언한다.
① 이 선언문의 초고는 오클랜드 대학교 (Oakland University)의 신선우 교수님께서 작성하셨고, 미국내 한인 교수들에게 연락하셔서 동의하시는 분들의 리스트도 만드셨다.
② 이 포스팅을 올린 한국 시간 3월 2일 오전, 서명한 교수들은 34인이다.
***페북 포스팅 후 지지선언에 함께 하신다고 연락을 해 오신 교수님을 첨부하여 아래 나눕니다. 함께 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시간 2024년 3월 3일 오전, 56인>
강남순 (Texas Christian University, Brite Divinity School)
강민희 (Texas Tech. University)
강홍태 (University of Michigan – Dearborn)
고명숙 (Eastern Michigan University)
권경아 (University of Oklahoma)
김근규 (Delaware State University)
권미영 (Cuyahoga Community College)
권이현 (National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권영후 (Texas Woman’s University)
권재락 (University of Michigan-Dearborn)
김경선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김동성 (Drew University)
김두옥 (University of Kentucky)
김성곤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김성재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김세윤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김지연 (Boston University)
김재윤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김정환 (University of Arkansas)
김장민 (University at Buffalo)
김종혁 (University of Cincinnati)
김용수 (University of Hawaii)
김태성 (Liberty University)
김홍경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
김형수 (University of Kentucky)
박인수 (Dokota State University)
박윤동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백은옥 (California State University)
배태옥 (Indiana University)
송세준 (University of Missouri-Kansas)
신선우 (Oakland University)
손재봉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ico)
안동욱 (Iowa State University)
유은미 (Sacramento State University)
유성매 (Penn State University-Harrisburg)
이관승 (University of Houston Victoria)
이명재 (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Pomona)
이수경 (University at Buffalo)
이은신 (Ohio State University)
이재운 (University at Buffalo)
이재진 (Iowa State University)
이철 (Wayne State University, MI)
임 숙 (St. Catherine University)
장승순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장재진 (University of Wisconsin)
정승우 (Columbus State University, GA)
정해권 (Texas A & M University)
조광순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조수제 (Fordham University)
조지원 (Oregon State University)
조현각 (Michigan State University)
최남기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최백영 (University of Missouri-Kansas City)
현승근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허성규 (California State University)
허 창 (Niagar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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