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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7월 화요일 정오, 브루클린보로홀 플라자의 재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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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Banks and Friends,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브루클린의 여름, 7월의 화요일 정오엔 라이브 재즈가 흐른다. 그리스 리바이벌 양식의 브루클린 보로홀 건물 앞 컬럼버스 파크 광장에서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화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그린마켓에는 인근 농장에서 수확한 과일과 채소, 꿀과 빵, 그리고 화초를 사려는 브루클린 하이츠의 주민들이 모여든다. 보로홀과 법원, 우체국 등 인근 건물에서 일하는 뉴요커들에겐 점심시간이다. 이 무더운 여름의 식혀줄 음악이 재즈다.  

 

미재즈파운데이션(Jazz Foundation of America)이 브루클린 보로장오피스(Brooklyn Borough President’s Office)와 협업으로 기획한 섬머 런치타임 재즈 콘서트(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는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정오에 1시간 반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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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Banks and Friends,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7월 1일엔 대니 믹슨(Danny Mixon, 피아노)이 무대에 올랐다. 할렘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대니 믹슨은 패티 라벨(Patti Label), 베티 카터(Betty Carter)같은 싱어,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 베이스), 프랭크 포스터(Frank Foster, 색소폰), 유세프 라티프(Yusef Lateef, 색소폰) 등과 협업했으며, 할렘 재즈클럽 레녹스 라운지(Lenox Lounge, *2012 폐업)의 음악감독으로 정기적으로 연주했다. 

  

 

Danny Mixon Quartet | National Jazz Museum in Harlem

 

 

7월 8일엔 본첼리아 루이스와 친구들(Boncellia Lewis & Friends)이 연주할 예정이었지만, 화씨 10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해 7월 29일로 연기됐다. 이날 그린마켓의 상인들도 일찍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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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bo Corniel Quartet,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Photo: RZ Images

 

7월 15일엔 쳄보 코니엘 쿼텟(Chembo Corniel Quartet)의 콘서트였다. 

푸에르토리코계 퍼커셔니스크 쳄보 코니엘은 뉴욕, 뉴저지, 쿠바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추초 발데스(Chucho Valdez, 피아노), 래리 할로우(Larry Harlow, 피아노), 티토 푸엔테(Tito Puente), 셀리아 크루즈(Celia Cruz, 보컬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Things I Wanted to Do"로 2010년 그래미상 최우수 라틴재즈 앨범 후보에 올랐다. 퍼체이스칼리지에서 타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Chembo Corniel Quintet LIVE at DROM CD Release party "Dalila"

 

7월 22일엔 스탠리 뱅크스와 친구들(Stanley Banks and Friends)이 연주했다. 

베이스 기타리스트 스탠리 뱅크스는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에타 제임스(Etta James) 등 가수, 조지 벤슨(George Benson, 기타),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색소폰) 등과 협업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다. 이날 콘서트에서 "Papa Was a Rollin' Stone"을 부르자 청중 몇몇과 행인이 흥겹게 춤을 추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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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Banks and Friends,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Stanley Banks and Friends East Brooklyn Jazz Festival Part 1

 

7월 29일엔 8일 무더위로 연기됐던 본첼리아 루이스와 친구들이 무대에 올랐다. 

본첼리아 루이스는 할렘의 사무엘 마커슨 셰프의 레스토랑 레드 루스터(Red Rooster)와 맨해튼 프렌치 레스토랑 '셰 조세핀(Chez Josephine)에서 정기적으로 노래했으며, 도날드 스미스(Donald Smith, 피아노), 빌 색스톤(Bill Saxton, 색소폰), 해리 휘테이커(Harry Whitaker, 피아노)와 연주해온 보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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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cellia Lewis & friends,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본첼리아 루이스와 친구들의 콘서트 날은 다시 95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이었다. 77세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발산한 본첼리아 루이스는 "I Put a Spell on You"와 "Summer Time" 등을 들려주어 갈채를 받았다. 루이스는 유모차에 탄 아이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대부분의 청중은 보로홀 계단에서 연주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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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cellia Lewis & friends, Summer Lunchtime Jazz Concerts 2025

 

 

11-15-21 Boncellia Lewis "WORK SONG" celebrating with the Soul Guard Band, Michael Young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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