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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뮤지엄 큐레이터들이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 구세주)'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아니라 그의 작업실 문하생들(workshop) 작품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루브르는 올 10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사망 500주년을 맞아 열릴 특별전에 '살바토르 문디'를 전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살바토르 문디'는 2017년 뉴욕 크리스티에서 4억5천만 달러에 팔렸다. 구입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로 아부다비 루브르의 스타 작품으로 걸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하생의 작품으로 판명되면, 작품의 가치는 150만 달러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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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Leonardo? Louvre show ditches Salvator Mundi over authenticity doubts | Art and design |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artanddesign/2019/may/26/the-lost-leonardo-louvre-show-ditches-salvator-mundi-over-authenticity-doubts


“Salvator Mundi” was pulled from the Louvre’s blockbuster Leonardo da Vinci show.
https://www.artsy.net/news/artsy-editorial-salvator-mundi-pulled-louvres-blockbuster-leonardo-da-vin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