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12살 때 그린 드로잉 발견
Michelangelo's Seated Man (ca. 1487). Image courtesy of the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르네상스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스승 지란다이오의 문하생 시절, 12세에 그린 드로잉(앉아있는 남자)이 발견됐다. 완벽주의자로 맘에 들지 않는 작품은 모두 불살랐던 미켈란젤로의 남아 있는 드로잉이라 화제.
영국의 한 컬렉터가 1989년 프랑스 경매에서 구입한 것으로 현대 헝가리 부다페스트 미술관(Museum of Fine Art, Budapest)에서 열리는 '육체의 승리(Triumph of the Body)에 전시 중이다.
This Drawing Has Just Been Identified as the Earliest Known Michelangelo Work to Date—and He Did It When He Was Just 12
A private British collector bought the work at a French auction house in 1989
https://news.artnet.com/art-world/michelangelos-first-ever-drawing-discovered-1553527
*미켈란젤로 드로잉전@메트뮤지엄 (11/13-2/12. 2018)
*메트뮤지엄 미켈란젤로 드로잉전 특강 <1> 천지창조와 스케치
*메트뮤지엄 미켈란젤로 드로잉전 특강 <2> 그의 뮤즈 토마소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뉴욕 오다@오큘러스 사진전 Up Close: Michelangelo's Sistine Cha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