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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The Touch of ColorPastels 


September 29, 2019-January 26, 2020

The National Gallery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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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uch of Color: Pastels, The National Gallery of Art


마네, 모네, 고갱, 반 고흐, 드가, 마티스, 카사트, 리히텐스타인, 재스퍼 존스...많은 화가들이 파스텔을 즐겼다.

르네상스 시대 컬러 초크로 시작된 파스텔은 독특한 질감과 분위기를 낸다. 파스텔은 한 획으로 선과 색을 만든다. 그 획은 선으로 남거나, 문질러서 벨벳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특히 파스텔은 초상화에서 투명하고,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을 살리면서도 친밀감을 표출하는 매체다. 


워싱턴 D.C.의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에서 파스텔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The Touch of Color: Pastels'을 열고 있다. 이 전시에는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60여점을 소개한다.  '만종(The Angelus)'의 장 프랑소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1875)가 그린 파스텔 풍경화 2점, 특히 베니스 로코코 여성 화가 로살바 카리에라(Rosalba Carriera, 1673-1757)가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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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lba Carriera, Allegory of Painting, 17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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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François Millet, Falling Leaves, c.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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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auguin, A Breton Gleaner, 1886(left)/ Camille Pissarro, A Peasant Girl in a Straw Hat, c.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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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ar Degas, Young Woman Dressing Herself,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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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Matisse, Woman with Exotic Plant, c.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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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Lichtenstein, Untitled(Six Figures),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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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Johns, Untitled (from Untitled 1972), 1975/1976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https://www.ng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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