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 in the City
2021.05.12 11:30
바스키아 회화 'In This Case' 9천310만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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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1960-1988)의 회화 'In This Case'(1983)이 11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9천310만 달러에 팔렸다. 이는 당초 예상가였던 5천만 달러의 2배에 가까운 액수이며, 바스키아 경매 사상 두번째 고가다. 바스키아의 경매 최고가는 2017년 1억1천50만 달러에 팔린 '무제'(1982)로 구매자는 일본의 인터넷 억만장자 유사쿠 마에자와였다.
*바스키아 브랜트재단 회고전 하이라이트 (1) ART에 관한 말, 말, 말
A Basquiat Painting Just Sold for $93.1 Million at Christie’s
The 1983 piece, titled “In This Case,” smashed its estimate of $50 mill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12/a-basquiat-painting-just-sold-for-93-1-million-at-christie-s
바스키야의 "In This Case"가 9310만불에 낙찰되는가 하면, 다반치의 곰머리 드로잉이 바스키아보다 훨신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면 무엇이 기준인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다빈치가 역사적으로나 지명도에서나 바스키야보다 앞섰고 그림도 분위기가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바스키야는 피카소를 copy한 느낌이 듭니다. 어쨋거나 이들의 그림이 어마어마한 부의 가치를 지녔다는 게 이해가 않될때가 많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