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백화점 할러데이 윈도우 (4) 메이시 (Macy's)의 'Give Love'
NYC Holiday Windows 2022
뉴욕 백화점 쇼윈도우의 스펙타큘라
<4> 할러데이 윈도우: 메이시 (Macy's)
11월 세째주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를 지나면 맨해튼은 본격 '할러데이 시즌'으로 들어간다. 록펠러센터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맨해튼 쇼핑 거리 5애브뉴의 백화점 하이 브랜드 플래그숍들은 건물과 쇼윈도우 장식으로 쇼핑객을 반긴다. 온라인 쇼핑 시대 로드앤테일러와 바니즈 뉴욕 백화점은 문을 닫았다. 2022 백화점과 패션 스토어의 할러데이 윈도우를 소개한다.
Holiday Windows at Macy's 2022
한인타운 인근 메이시 백화점의 2022 할러데이 윈도우 테마는 '사랑을 드립니다(Give Love)'. 까치발의 푸른 순록이 북극곰에서 순록, 여우, 쥐, 다람쥐 등 삼림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디스플레이했다. 과자로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가 이어지는 달콤한 타운의 풍경과 아늑하게 할러데이를 즐기는 색동의 스웨터와 목도리를 맨 북극곰 가족, 산타 옷을 입은 다람쥐들, 기념촬영을 하는 여우 패밀리 등 동물 친화적인 할러데이 윈도우다. 메이시 백화점은 1874 할러데이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시작했다.
Holiday Windows at Macy's 2022
Holiday Windows at Macy's 2022
Macy's
151 West 34th St. @Broadway/7the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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