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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패셔니스타 뷔(V) 카르티에, 셀린 컬렉션 치장 촬영

9월 4대 패션위크(뉴욕-런던-밀라노-파리) 시즌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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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뷔(김태형)가 영국의 패션잡지 '팝(POP)', 한국의 'W Korea' 그리고 '아레나(Arena)'의 표지로 등장했다. '팝' 매거진 표지에 남자 솔로가수가 등장한 것은 엘튼 존 이후 두번째다. 사진작가는 홍장현(Hong Jang Hyun)씨다.  

 

셀린(Celine)과 카르티에(Cartier)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뷔는 '팝' 매거진은 셀린 의상을, 'W코리아'와 '아레나'에 카르티에 팡테르(Cartier Panthère) 컬렉션 쥬얼리를 착용하고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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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패션 시즌의 시작이다. 올 가을엔 뉴욕패션위크(9/7-13)로 시작해 런던(9/15-19), 밀라노(9/19-25), 파리(9/25-10/3)로 이어진다. 패션위크 오프닝 시즌에 뷔가 패션잡이 커버로 등장하는 것은 그가 이 시대 패셔니스타이자 패션의 아이콘임을 확인시켜준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앨범 'Layover' 발매를 앞두고 8월 11일 이 앨범에 수록된 싱글 'Love Me Again'과 'Rainy Days'를 출시했다.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타이달(Tidal) 톱 비디오 차트와 영국 애플뮤직(Apple Music)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애플뮤직 K팝 MV, 유튜브 전체 트렌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Layover'에는 위 두곡 외에도 'Blue', 'Slow Dancing', ;For Us', 'Slow Dancing piano version' 등 6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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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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