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4.05.09 09:49
한인 2세 우일연 작가의 퓰리처상을 두 손을 높이들어 축하합니다.
퓰리처상 하면 케네디 대통령이 떠오릅니다. 저는 젊고 패기에 찼던 그가 이 상을 받으면서 퓰리처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마침내 2024년에 우일연씨가 논픽션(비소설 부분)이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한국민에게 영광을 안겨 주었습니다. 마가렛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과 어네스트 헤밍웨이(노인과 바다)도 이 상을 받았습니다. 노벨상에 버금가는 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일연씨가 머지않아 노벨상을 수상할 날을 기대하면서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