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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17 23:42
브라이스 캐년을 가본지도 하도 오래돼서 까마득해 집니다. 그때는 그저 어머나만 연발하고 지나가고 지나가곤 했습니다. 가이드가 잘못 디디면 떨어져서 큰일 나니까 조심해서 걸으라고 말을 해서 그말만 귀에 남는 것 같았는데 진영미씨의 브라이스 캐년을 사진과 함께 읽어내려가니까 나의 그곳 여행은 수박 겉핧기였습니다.
마침 연휴고 붙박이 신세인 나니까 진영미씨의 브라이스 캐년을 꼼꼼히 읽을려고 마음 한구석을 챙겨 놓았습니다.
사진과 설명이 백만불짜리이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