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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5.02 10:04
이수임 작가님의 좋은글 좋은 그림을 또 만나게돼서 반갑습니다. 건강을 잘 지키셔서 더 좋은 글, 더 좋은 그림을 남기셔야해요. 사부님이 잘 챙겨 주시리라 믿어요.
저도 가끔 머리가 어지럽고 빙빙돌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침대에 누워셔 눈을 감고 뭐라도 집중을 할려고 하지만 더 머리가 혼란스러워짐을 느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겨우 한소절 중얼거리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머리가 원상상태로 돌아옴을 느끼지만 그 과정이 꽤 긴시간이 흘렀지않나 생각됩니다. 나이듦에, 건강에게 비위를 맟춰가면서 살고 있어요. 작가님의 꾸밈없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