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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1.28 22:18

이수임씨의 수필을 잘 읽었습니다 이수임씨의 글을 내가 왜 좋아할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분의 꾸밈없는 솔직함, 간결함 그리고 동떨어진 소재가 아니고 늘 가까이에 있는 일상을 쉽게 표현하는 능력과 매력이 나를 끌어당겨서 계속 읽고 기다리게 함을 알았습니다. 소원 교향곡을 누군가가 작곡해서 들려줬으면 합니다.
0살부터 60살까지의 삶을 너무 잘 표현했네요. 그것이 평범한 여자들이 결혼해서 겪으면서 사는 삶임을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를 위한 소원 교향곡을 기다리면서 행복찾기를 계속할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