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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12.28 11:08
브루클린 브리지를 많이 건너 다녔지만 에밀리 워렌 로블링이란 이름은 전혀 몰랐습니다. 컬빗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은 컬빗이 선생님이 되셔서 칠판 앞에 서계시는 느낌입니다. 저는 브루클린 브리지에 대해 강의하시는 컬빗 교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에밀리 로블링이란 여인은 어떤 DNA를 가졌길래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해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힘이 너무 커서 무서워지는 느낌입니다. 위대한 여성이라고 감탄하면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브루클린 브리지를 탄생시켜 주어서 생활의 편리 함을 주신 그 다리를 지나갈 때마다 감사를 보내겠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