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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7.26 23:23

이수임 작가의 글이 너무 좋아요. 시간 날 때마다 친구와 같이 차를 몰고 구름도 친구로 해서 다니는 자유가 부럽습니다. 나도 그러고 싶습니다. 이수임 작가는 늘 나에게 challenge를 줘서 마음이 한껏 젊어집니다. 문득 박목월 시인의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란 시가 떠오릅니다. 구름을 따라가면 어디가 될까요? 엄마가 가신 나라가 될까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