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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7.21 18:18
너무 더워서 한발짝도 밖에 내놓지 않고 집안에서 "꼼짝마"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의 사랑, 나의 친구가된 뉴욕컬빗을 읽고 또 읽으면서 코로나에서 해방되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듣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 한켠이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그의 음악, 넘 좋아요. "인생은 짦고 예술은 영원하다"를 길이길이 남긴 분 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