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렬 교장 선생님의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라" 제목부터가 원대합니다. 삶을 계획하고 꿈을 가져보곤 했지만 디자인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디자인은 오직 예술세계, 특정인들에게만 사용하는 특허처럼 여겼습니다. 그런데 허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들도 인생을 디자인해보라는 멋진 글을 써주셨습니다. 엇갈리게 디자인한 책꽂이에 어떤류의 책이 꽂혀있나란, 책꽂이 디자인 하나가 그 책꽂이에 있는 책을 꺼내서 읽고싶은 욕구를 유발함은 디자인이 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꿈꾸고 간직했던 삶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해서 내앞에 보이게해서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제목부터가 원대합니다. 삶을 계획하고 꿈을 가져보곤 했지만 디자인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디자인은 오직 예술세계, 특정인들에게만 사용하는 특허처럼 여겼습니다. 그런데 허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들도 인생을 디자인해보라는 멋진 글을 써주셨습니다. 엇갈리게 디자인한 책꽂이에 어떤류의 책이 꽂혀있나란, 책꽂이 디자인 하나가 그 책꽂이에 있는 책을 꺼내서 읽고싶은 욕구를 유발함은 디자인이 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꿈꾸고 간직했던 삶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해서 내앞에 보이게해서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추신:허병렬 선생님께서는 요양원에서 잘지내고 계시다고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