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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7.02 21:47
이번 주는 연일 찜통더위여서 잠깐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러가는데도 숨이 헉헉하드라고요. 어제 비가 왔는데 시원한 줄기가 아니고 약간 뿌리고 말았습나다. 그틈을 타서 모자를 쓰고 공원을 빨리 돌았습니다. 몇몇 얼굴이 익은 사람들이 뜀박질을 하면서 Hi해서 나도 손을 흔들었습니다. 숨통이 트임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끝이고 바람이 불고, 시원해서 나의 '걸어서 행복찾기'를 제대로 했습니다.

컬빗을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 경이롭고 유익한 기사를 보내주신 정성과 노고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What can I do for you?를 생각했습니다. 우선은 열심히 읽고 배우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이곳 공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규모나 여러가지면에서 메트로폴리탄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런데로 즐감할려고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