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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2.20 10:47
중고가게에서 단돈 4불을 주고 산 화병이 10만불에 팔렸다니 꿈 속에서나 있을까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구매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읽고 나서는 이해가 됐습니다. 이분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를 따라다니면서 벼룩시장과 중고가게를 드나들었고, 자연히 골동품에 안목이 생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TV 골동품 로드쇼를 보면서 안목을 길렀고 지금도 퇴근 후에 벼룩시장이나, 골동품 가게를 들렸다가 집에 가는게 습관이 됐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횡재를 얻게됐지 않았나 사려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