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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0.05 09:06

축하. 축하를 드립니다. '한류 33 코드'가 대학 도서관에 소장됐다니 뛸듯이 기쁩니다. 어느 도서보다도 값지고 귀중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머리맡에 놓고, 자다 깨서도 읽고 어루만지곤 합니다. 한국문화 전체를 아우르고 다룬 책이 '한류 33 코드' 외에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I am proud of '한류 33 코드'!

 

우리 동네에 있는 Lawrence Library에 가서 '한류 33 코드'를 증정할려고 합니다. 도서관장이신 Mr. Darmon과 친구입니다. 종이접기 강의를 여러번 해서 관장이 저를 잘 대우해줍니다. 치매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몇군데서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해서 3곳 도서관에서 했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2권 중 누구에게 보낼까? 고민을 했습니다. 친한 친구 남편이 황동규 시인이라 서울가면 황동규 시인에게 드려야지하곤 했습니다. 이제 결정이 났습니다. 로렌스 도서관으로~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