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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1.14 13:07
고 엘비스 프레글리의 딸 리사 마리의 죽음이 슬픔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와 명예는 물론이고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질 수 있었는데도 그녀의 생애는 행복해 보이지 않았던 거 같아요. 4번의 결혼과 이혼의 반복속에서도 행복은 먼 피안으로 보였습니다. 54의 짧은 생애를 마감한 리사 마리가 뭔가를 시사하는 것 같아서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우리들이 존경스럽다를 느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