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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28 11:34
25센트에 새겨질 여성 5인방을 잘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인 마야 안젤루와 우주 비행사인 셀리 K 라이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안젤루 시인의 시는 내가 다니는 로렌스시니어센터에서 친교시간에 흑인친구들이 나와서 낭독을 하곤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Black History Month Celebration"이어서 안젤루 시인의 시를 여러 흑인 여성들이 나와서 집중 낭독을 했습니다. 시를 낭독할 때마다 감동이 넘쳤습니다. 특히 "Alone"이란 시는 눈물겨웠습니다. 여성 우주비행사 라이드의 용기가 여성이란 한계를 없앤 것같아서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이 동전들을 기대해 봅니다.

*Alone by Maya Angelou
https://poets.org/poem/alone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