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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9.03 23:13
티파니하면 보석보다도 오드리 햅번이 나오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영화가 먼저 떠오릅니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안중에도 없고 그녀의 매혹적인 모습에 빠져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바스키아의 회화와 비욘세와 제이 지 커플을 찍어서 광고를 캠페인 했지만 햅번의 매력이 워낙 커서 그녀의 그늘에 가려서 왜소해 보입니다.
노란 다이아몬드위에 서있는 새를 확대해서 봤습니다. 예술로 승화한 보석이란 표현을 잘 알았습니다. 보석을 예술로 탄생시키까지의 보석 디자이너들과 티파니 보석상의 각고의 노력이 올려주신 보석사진들에서 느낄 수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화가 바스키야를 주의해서 읽었습니다. 그의 회화를 왜 티파니 광고 캠패인으로 활용했나도 알았습니다. 바스키아의 그림 속에서 예술혼을 발견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노란색의 백이십 카랏이넘는 다이아몬드의 바위 위에 서있는 새를 확대해서 봤습니다. Luxury란 title이 딱 맞습니다. 다른 보석작품들을 빛내주는 역활도 하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석이 예술로 승화하게한 티파니 보석 디자이너들의 각고의 노력과 예술정신을 높이사고, 감사를 드립니다.
바스키아가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것도 흥미가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마이클 조단 등등이 브루클린 출신이지요. 나의 벗 컬빗도 브루클린에 살고있어서 브루클린이 더 좋아지네요.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