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2.04.07 17:21
포도주의 해박한 기사를 올려주셔서 잘읽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생산되는 과일이 포도라고 하지만 red wine과 white wine이 있다는 거만 알았지 전문지식은 없었기 때문에 음식과의 연결은 잘 몰랐습니다. 관심은 한식에 어울리는 포도주가 무엇일까인데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tes du Rhone이 한식에 어울린다고 해서 수첩에 적어놓았습니다. 갈비찜을 주문하고 포도주 론을 곁들여 먹어 볼렵니다. 어떤 조화의 맛이 나는지, 식도락가가 되는 기분입니다. 집에 Beringer와 Charles Shaw(Chardonnay)가 있어서 주말에 룸메이트와 한잔 하면서 기분을 내볼까합니다.
-Elaine-